
친정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은 강백호는 첫 타석에서 헬멧을 벗어 관중들에게 인사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대신 0-1로 끌려가던 4회 1사 1루에서 문현빈이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오른쪽 담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시즌 8호)을 쏘아 올렸다.
kt가 4회말 이강민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자, 한화는 5회 심우준의 적시타로 3-2 재역전했다. 8회 요나탄 페라자가 2사 3루에서 한승혁을 상대로 시즌 7호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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