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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뎀벨레·캉테 다 모였다...프랑스,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최대 이변은 '카마빙가 탈락'

2026-05-15 12:10:00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프랑스 축구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프랑스 축구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력 우승 후보 프랑스가 8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릴 26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명단을 발표했고, 디디에 데샹 감독은 프랑스 방송 TF1에 출연해 직접 명단을 공개했다. 2012년부터 대표팀을 이끈 데샹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명단은 우승 후보다운 초호화 진용이다. 역대 최다 득점(지루 57골)에 1골 차로 다가선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A매치 56골)가 중심을 잡고, 2025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마이클 올리세, 다요 우파메카노 등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대거 포함됐다. 중원에는 베테랑 은골로 캉테, 전방에는 마르퀴스 튀람과 라얀 셰르키가 가세했다.
반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랑달 콜로 무아니, 골키퍼 뤼카 슈발리에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카마빙가의 낙마는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9살에 깜짝 발탁됐던 그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시간 부족과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선택받지 못했다. 데샹 감독은 "카마빙가의 실망을 이해한다. 다만 부상이 잦았고 출전 시간도 부족해 힘든 시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는 29일 클레르퐁텐 훈련장에 소집돼 코트디부아르(6월 4일), 북아일랜드(6월 8일)와 평가전을 치른 뒤 베이스캠프인 미국 보스턴으로 향한다.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는 본선 I조에서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와 만난다. 데샹 감독은 "우승 후보 중 하나인 건 당연하지만 경쟁국도 많다"며 "명단은 팀의 균형과 화합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했다.

◇ 프랑스 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명단(26명)

▲ GK= 마이크 메냥(AC밀란), 브리스 삼바(스타드렌), 로빈 리세르(랑스)

▲ DF=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다요 우파메카노(뮌헨),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쥘 쿤데(바르셀로나), 테오 에르난데스(알힐랄), 루카스 에르난데스(PSG), 루카 디뉴(애스턴 빌라), 말로 귀스토(첼시), 막상스 라크루아(크리스털 팰리스)
▲ MF= 오렐리앵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아드리앙 라비오(AC밀란), 은골로 캉테(페네르바체), 워렌 자이르에메리(PSG), 마누 코네(AS로마)

▲ FW=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이상 PSG) 마이클 올리세(뮌헨) 라얀 셰르키(맨시티), 마르퀴스 튀람(인터밀란), 장필립 마테타(크리스탈 팰리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모나코)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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