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29∼31일 사흘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의 이번 시즌 10번째 대회에 120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3년 만의 통산 2승을 신고했던 정윤지가 타이틀을 지킨다. 올해 9개 대회 6차례 컷 통과에 톱10도 두 번 들었고, 지난주 E1 채리티오픈 컷 탈락을 좋은 기억의 이곳에서 만회한다는 각오다.
직전 E1 채리티오픈에서 태국 출신 최초로 KLPGA 정규 투어 우승을 따낸 짜라위 분짠은 2연승을 노린다. 시즌 1승의 유현조·방신실·임진영도 시즌 2승 경쟁에 가세하고, 박현경·전예성·이율린, 역대 우승자 박민지(2019·2020 2연패)·이소영(2022)도 참가한다.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는 고저 차가 심하고 까다로운 코스로 평가된다. 블라인드 홀과 가파른 다운힐 티샷 홀이 많고 그린 언듈레이션도 심해 티샷 정교함과 코스 공략의 '상상력'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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