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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7승의 무대' 파이어스톤 골프장, PGA 투어와 72년 동행 마침표

2026-05-27 12:14:06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경기하는 타이거 우즈. / 사진=연합뉴스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경기하는 타이거 우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텃밭이었던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72년 만에 헤어진다.

2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PGA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새 타이틀 스폰서 호그(헬스케어)의 결정이다.

1929년 조성돼 1954년부터 PGA 대회를 품어 온 파이어스톤은 우즈가 1997년부터 11년 연속 출전해 7승·최저 5위를 남겼다. 1999년 출범한 월드골프챔피언십이 2018년 멤피스로 떠나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자리를 메웠으나, 이도 빠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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