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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 32점 폭발' NBA 오클라호마시티, 샌안토니오 잡고 NBA 파이널까지 단 1승

2026-05-27 15:20:00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 장면. / 사진=연합뉴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 장면. / 사진=연합뉴스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긴 팀이 있다. 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시간) 안방에서 열린 2025-2026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7-114로 꺾었다. 시리즈 3승 2패로 1승이면 파이널행이고, 상대는 동부 뉴욕 닉스. 결정전은 6월 4일 개막한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2점, 벤치 알렉스 카루소가 22점을 보탰다. 부상 결장한 제일런 윌리엄스·에이제이 미첼 대신 플레이오프 첫 선발로 나선 재러드 매케인도 20점을 올렸고, 골 밑은 쳇 홈그렌(16점 11리바운드)·아이제이아 하르텐슈타인(12점 15리바운드)이 책임졌다.
샌안토니오는 스테폰 캐슬(24점)·줄리안 샴페니(22점)가 분전했지만 빅토르 웸반야마의 침묵이 뼈아팠다. 3점슛 5개 모두 실패 등 야투 15개 중 4개(26.7%) 성공으로 20점에 그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에만 40점을 몰아치며 주도권을 쥐었다. 6차전은 28일 샌안토니오 홈에서 열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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