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KIA를 5-3으로 제압했다.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LG는 33승 20패로 선두를 굳혔고, KIA는 6연승이 끊긴 채 28승 1무 25패 4위에 머물렀다.
LG는 1회말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5회초 김규성의 안타와 도루, 박재현의 적시타로 1-1 동점을 허용했다.
6회말 홍창기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더한 LG는 9회 손주영이 밀어내기로 1점을 내주고도 5-3으로 마무리했다.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거둬 공동 1위에 올랐다. 통산 190승에 도전한 양현종은 4⅔이닝 3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안았고, 4타수 4안타 2도루를 친 김규성의 활약은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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