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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25.5점 신예' 포워드 디반사, NBA 드래프트 1순위로 워싱턴행

2026-06-24 13:50:00

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을 받은 AJ 디반사(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을 받은 AJ 디반사(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브리검영대(BYU)의 포워드 AJ 디반사가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의 부름을 받았다. 디반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워싱턴에 지명됐다.

콩고 출신 아버지와 자메이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디반사는 BYU 1학년이던 2025-2026시즌 35경기에서 평균 25.5점, 6.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키 205㎝의 그는 2001년 콰미 브라운, 2010년 존 월에 이어 워싱턴이 지명한 세 번째 1순위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17승 65패로 최하위에 머문 워싱턴은 트레이 영, 앤서니 데이비스에 디반사와 알렉스 사르 등 젊은 자원을 더해 다음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디반사는 지명 후 이것은 디딤돌일 뿐이며 자신의 훈련과 노력, 희생의 증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순위로는 유타 재즈가 캔자스대 가드 대런 피터슨을 지명했다. 3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듀크대 센터 캐머런 부저를, 4순위 시카고는 노스캐롤라이나대 포워드 케일럽 윌슨을 택했다. 부저는 두 차례 올스타에 올랐던 카를로스 부저의 아들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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