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우는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아르튀르 제아(132위·프랑스)를 2-1(5-7 6-3 6-4)로 꺾었다. 게임 점수 4-1로 앞서던 1세트를 내주고도 2세트부터 네트 플레이에서 앞서며 역전승을 일궜다.
다음 상대는 스페인의 알레한드로 모로 카나스(233위)로, 그를 넘으면 128명이 겨루는 본선에 오른다.
그는 지난 4월 ATP 광주오픈 챌린저에서 한국 선수 첫 우승으로 300위권에 복귀한 뒤, 우시오픈 챌린저까지 제패하며 윔블던 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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