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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도 못 받았던 그가...NBA 리브스, 레이커스와 4년 2천800억원 계약 앞둬

2026-06-25 13:35:00

레이업 하는 오스틴 리브스(15번). / 사진=연합뉴스
레이업 하는 오스틴 리브스(15번). / 사진=연합뉴스
NBA의 젊은 가드 오스틴 리브스(LA 레이커스)가 비드래프트 선수의 성공 신화를 완성할 계약을 앞두고 있다.

AP 통신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28세의 리브스가 2026-2027시즌 1천490만달러(약 230억원)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4년 1억8천500만달러(약 2천853억원)의 새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대 출신인 리브스는 2021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비드래프트 선수로 레이커스에 입단했다. 196㎝로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매년 기량을 발전시켜 NBA에서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했다.
기량은 숫자로도 증명됐다. 그는 2025-2026시즌 평균 23.3점, 5.5어시스트, 4.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두 차례 부상 속에서도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될 수도 있었지만, 리브스는 지명받지 못한 자신을 받아준 레이커스와의 동행을 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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