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고 정윤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김수관(청원고)·정진(순천효천고BC)·최대곤(전주고)·남인환(중앙고) 감독이 코치로 힘을 보탠다.
마운드의 중심은 최근 미국 프로 구단들의 영입 제안을 뿌리치고 국내 무대를 택한 하현승(부산고)과 강속구 투수 윤예성(인창고)이다. 두 '원투펀치' 외에도 올스타전 MVP 박근서(서울디자인고), 대전고의 황금사자기 준우승을 이끈 2학년 한규민, 195㎝ 장신 우완 곽도현(부산공업고), 묵직한 직구의 김민훈(광주진흥고)이 투수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2개 조 예선 상위 2팀이 슈퍼라운드에 올라 예선(1경기)과 슈퍼라운드(2경기) 성적을 합산하며, 종합 상위 2팀이 결승에 오른다.
대표팀은 8월 중순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앞서 KBO는 청소년 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KBSA에 추가 예산 3억원을 지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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