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방문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로써 45승2무39패로 4위에 오른 KIA는 8위 롯데와 함께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한다.
KIA는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2회 카스트로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은 것이다. 이어 2-1로 앞선 6회 김도영이 시즌 27호 솔로포로 달아났다. 김진욱의 초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30m짜리 대포를 쏘아 올린 것이다. 일주일 만에 홈런을 재가동한 김도영은 오스틴 딘과 홈런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그는 3회에도 적시타를 더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선발 양현종이 5이닝 1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막아 시즌 6승이자 통산 192승을 챙겼다. 반면 롯데 선발 김진욱은 6이닝 3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패전을 안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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