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57승2무34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한 삼성과 달리 두산은 5위에 머물렀다.
기선은 두산이 잡았다. 1회 양의지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것이다.
이후 마운드가 흐름을 지켰다. 선발 원태인이 1회 이후 두산 타선을 꽁꽁 묶은 것이다. 삼성은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으나 탄탄한 불펜이 뒤를 받쳤다. 7회와 8회 위기를 넘긴 데 이어 마무리 김재윤이 9회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이날 원태인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구자욱과 이재현이 각각 2타점을 올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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