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은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까지 4실점 한 뒤 교체됐다. 홈런 두 방을 포함해 6안타와 1볼넷을 내준 결과였다. 그가 2이닝 만에 물러난 것은 지난해 7월 SSG전 이후 올 시즌 최소 이닝이다.
아쉬움은 컸다. 이날 7회까지 소화했다면 10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팀은 곧바로 반격했다. 한화가 2회말 5점을 뽑아 5-4로 역전한 것이다. 이에 김경문 감독은 3회 류현진 대신 박준영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후 양 팀이 공방전을 이어간 가운데 8회 현재 LG가 15-11로 앞서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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