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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만든 오해였다...이물질 퇴장 김기중, 녹아내린 글러브 접착제가 원인

2026-07-29 21:55:00

한화 이글스 소속 시절 김기중. /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소속 시절 김기중.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BO는 29일 이물질 적발로 퇴장당한 상무 투수 김기중(원소속 한화)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글러브를 조사한 결과 내부 접착제가 더위에 녹아 끈 구멍으로 흘러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고의로 묻힌 물질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김기중은 25일 고양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이물질이 발각돼 퇴장했다. 1·2군 통틀어 첫 사례로, 10경기 출장 정지가 적용될 뻔했다.
KBO는 선수가 장비를 점검하고 의심되면 심판진에게 확인받도록 구단에 공지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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