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3위 두산은 4위를 유지했다.
투수전이 팽팽했다. LG 카라스코가 데뷔전에서 7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치고 두산 곽빈도 6이닝 10탈삼진 2실점으로 맞선 것이다.
그러나 리드는 지켜지지 못했다. 카라스코가 내려간 8회 두산이 김대한과 박지훈의 연속 2루타로 2-2 균형을 맞춘 것이다. 카라스코의 퍼펙트 투구도 빛이 바랬다.
승부는 끝내 가려지지 않았다. 연장에서도 양 팀이 팽팽히 맞선 끝에 무승부로 끝난 것이다. 두산은 11회 기회를 잡았으나 주자의 주루사로 득점하지 못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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