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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살아났다' SSG, 키움 10-2 완파...연패 탈출

2026-08-01 21:35:00

SSG 박성한 / 사진=연합뉴스
SSG 박성한 / 사진=연합뉴스
방망이가 살아나며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SSG가 키움을 10-2로 완파했다.

SSG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연패에서 벗어난 SSG는 9위 키움은 10위에 자리했다.

SSG가 먼저 앞서 나갔다. 3회 박성한의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뽑은 뒤 키움의 동점 추격에도 4회 이지영의 투런포로 다시 달아난 것이다.
승부는 중반에 갈렸다. SSG가 5회 전의산의 적시타와 김재환의 스리런 홈런으로 7-2까지 벌린 것이다.

이후에도 격차는 이어졌다. SSG가 6회와 7회에도 박성한의 적시타 등으로 점수를 보태며 쐐기를 박은 것이다.

이날 김재환과 이지영이 홈런을 터뜨렸고 박성한은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선발 타케다는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반면 키움 선발 김윤하는 4.1이닝 6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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