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wiz는 4일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황재균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
구성은 단출하면서도 의미가 깊다. 황재균은 팬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가진 뒤 그라운드에 나와 작별 인사를 전한다. 시구와 시타, 시포는 모두 그의 가족이 맡는다.
kt에서의 발자취는 뚜렷하다. 2021년에는 주장으로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고, 지난해에는 리그 역대 7번째로 14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기록이 그의 시간을 말해준다. KBO리그 통산 18시즌 2천200경기에서 타율 0.285, 2천266안타, 227홈런, 1천121타점을 남기고 지난해 12월 은퇴를 선언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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