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우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1회초 1사에서 마이애미 선발 타일러 필립스의 시속 155.8㎞ 바깥쪽 포심을 밀어 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2m, 시즌 19호이자 통산 423번째 홈런이다. 1-2로 뒤진 7회초 2사 3루에서는 그의 타구가 상대 투수 실책으로 이어져 동점이 됐고, 1루에 나간 뒤 놀런 섀누얼의 역전 중월 2점 홈런 때 득점했다.
해당 시즌은 2012·2013·2015·2017·2020년과 올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부상으로 생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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