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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암스트롱, 컵스 최초·MLB 7번째 '40-40' 달성...컵스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 '40번째 도루가 곧 가을야구 티켓' 크로암스트롱, 컵스 역사 새로 쓴 하루

2026-09-25 08:45:50

컵스 구단 최초로 40-40 클럽 회원이 된 크로암스트롱 / 사진=연합뉴스
컵스 구단 최초로 40-40 클럽 회원이 된 크로암스트롱 / 사진=연합뉴스
컵스 구단 첫 '40홈런-40도루'의 주인공은 피트 크로암스트롱이었다.

45홈런-39도루로 나선 그는 25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 마이애미 말린스전 1회말 볼넷 뒤 2루를 훔쳐 대기록을 썼다. 성적은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였다.

컵스는 선발 매슈 보이드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2-1로 이겼다. 88승 71패가 된 컵스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행을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전체로는 7번째다. 앞서 칸세코, 본즈, 로드리게스, 소리아노, 아쿠냐 주니어, 오타니가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2024시즌 54홈런-59도루로 첫 '50-50'까지 열었다.

빅리그 최고 수준 중견수로 꼽히는 그는 올해 수비까지 빛나 내셔널리그 MVP도 사실상 눈앞에 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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