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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먼저 끝났다' 피겨 황정율, 시간 초과 감점에도 개인 최고 66.50점…쇼트 5위 순항

- '점프 3개 모두 가산점' 톱10 파란불

2026-09-25 09:15:00

황정율 / 사진=중계화면 캡처. 연합뉴스
황정율 / 사진=중계화면 캡처. 연합뉴스
황정율(수리고)의 ISU 공인 최고점이 63.34점에서 66.50점으로 새로 쓰였다.

무대는 25일(한국시간) 조지아 바투미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이었다. 기술점수(TES) 40.32점, 예술점수(PCS) 27.18점에 감점 1을 반영한 점수였다.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GOE 1.44점), 더블 악셀(GOE 0.71점), 가산점 구간 트리플 러츠(GOE 1.01점) 모두 수행점수를 챙겼다.
스핀 3개와 스텝 시퀀스도 전부 레벨4를 받았다. 옥에 티는 음악 종료 후까지 연기가 이어져 받은 '시간 초과' 감점이었다.

순위는 왕이한(중국), 야마다 게이(일본), 스테파니아 글라드키(프랑스), 소피아 시프린(이스라엘)에 이은 5위에 올랐다. 1차 대회 9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남자 싱글에선 김아론(만덕고)이 17위, 황규진(경성중)이 20위에 그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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