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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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괜찮아' LG 베테랑들의 따뜻한 위로, 후반기 17승 4패 질주 원동력
LG 트윈스가 지난주 4승 2패로 2위 한화와 격차를 2게임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후반기 17승 4패(승률 0.810) 행진의 비결은 베테랑들의 끈끈한 팀워크였다. 지난주 LG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두 장면이 있었다. 7일 두산전 4회말 무사 1, 2루 상황. 신인 박관우가 번트 실패로 포수 파울플라이가 됐다. 이후 신민재의 행운의 2루타로 3득점이 터지자, 기민한 주루로 홈인한 박해민이 더그아웃에서 의기소침한 박관우를 꽉 안아줬다. 8일 한화전 연장 10회말에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1사 2루에서 대주자 손용준이 늦은 스타트로 3루에 멈췄지만, 천성호의 끝내기 안타가 터졌다. 세리머니 도중 오지환과 김현수, 천성호가 모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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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0승 0패 평자 0.00' 폰세-감보아, 오늘 시즌 첫 맞대결 성사
오늘(12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2위, 61승 3무 42패)와 롯데 자이언츠(3위, 58승 3무 48패)가 격돌한다. 양 팀 에이스급 투수들의 시즌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화는 14승 무패 행진 중인 폰세(평균자책점 1.69, WHIP 0.87)를, 롯데는 7승 3패 감보아(평균자책점 2.14, WHIP 1.13)를 마운드에 올린다. 흥미롭게도 두 투수 모두 상대팀전 0승 0패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고 있어 오늘이 시즌 첫 직접 대결이다. 타선에서는 롯데 황성빈과 한화 루이스 리베라토가 핵심 변수다. 황성빈은 빠른 발을 이용한 주루와 정확한 타격으로 상대 배터리를 압박할 예정이다. 시즌 중반 합류한 리베라토는 강력한 장타력으로 한화 타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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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벗는 날까지' KIA 양현종, 이범호 감독 등판 관리 계획 딛고 묵묵히 맹활약
KIA 이범호 감독이 1월 스프링캠프 출국 당시 공언했던 양현종(37) 등판 관리 계획은 현실에서 무산됐다. 당초 이 감독은 양현종의 나이와 체력을 고려해 시즌 중반 휴식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의리 복귀로 선발 로테이션 여유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KIA 상황은 예상과 달랐다. 5월 황동하가 교통사고로 이탈했고, 윤영철은 지난달 팔꿈치 부상으로 낙마했다.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도 전반기 막판 팔꿈치 염증으로 빠졌다가 이달 초 복귀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21경기 등판해 6승 5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제임스 네일과 함께 팀 내 선발 최다 출전이며, 네일 다음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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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는 체험하러 가는 곳 아냐!' '제2의 추신수'를 꿈꾸는 고졸 선수들, 신중하게 결정해야...류현진은 "무조건 뜯어말릴 것"
배지환은 고교 졸업 후 미국 야구에 직행한 케이스다. 그러나 7년이 지났는데도 빅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고전 중이다.박효준은 한국에서는 고교 시절 김하성보다 나았다. 그리고 졸업 후 미국 야구에 직행했다. 그러나 잠시 메이저리그 경험을 했을 뿐 지금은 병역 문제로 거취가 불투명하다.심준석은 미국 진출 3년 만에 루키리그에서 방출됐다.장현석은 작년에 반짝 활야한 후 올 시즌에는 부진과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마감했다.이밖에 마이너리그에는 고교 졸업 후 미국 야구에 직행한 한국 선수들이 적지 않다. 대부분 고전하고 있다. 고졸 선수의 미국 메이저리그 직행은 매번 도전과 기대, 때로는 아쉬움이 교차하는 화두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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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릴라' 안현민은 김도영과 달라야!...부상 악몽 넘어 진짜 슈퍼스타로 거듭나려면?
KT 위즈의 안현민(22)이 2025년 KBO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 7월 한 달간 타율 0.441, 장타율 0.706, 출루율 0.551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KT 소속으로는 2023년 쿠에바스 이후 2년 만이다.시즌 성적도 출중하다. 타율(0.348), 출루율(0.457), 장타율(0.619) 1위를 달리고 있다.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MVP 경쟁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성과가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필요하다.지난 시즌 MVP를 차지했으나 올해 들어 벌써 3차례나 부상으로 고생 중인 김도영의 사례는 안현민에게 중요한 교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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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트레이드 선수 KIA김시훈·NC 홍종표, 2주 만에 2군 행
지난달 28일 트레이드로 팀을 바꾼 김시훈(KIA)과 홍종표(NC)가 같은 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11일 KIA는 김시훈을, NC는 홍종표를 1군에서 빼고 대신 김한별을 등록했다.7월 28일 KIA는 최원준·이우성·홍종표를 NC에 주고 김시훈·한재승·정현창을 받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김시훈은 29일, 홍종표는 30일 1군 등록돼 이적 신고식을 했지만 2주도 버티지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토미 존 수술 예정인 키움 주승우도 이날 1군에서 빠졌고, 권혁빈은 2군행을 통보받았다.삼성 김대우·김대호·김재성, kt 강현우, SSG 채현우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LG는 12일 선발 등판하는 신외국인 톨허스트의 자리 마련을 위해 박명근을 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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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달라도 너무 다른 삼성' 이름값은 리그 최강… 성적은 8위, 이대로면 박진만 재계약 ‘빨간불’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불과 1년 전, 삼성 라이온즈는 후반기 대반격으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LG 트윈스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기세 좋게 달렸다.그 기세는 올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였다. 외국인 에이스 후라도를 품고, FA 최원태와 4년 70억 원에 계약했다. 레예스(부상으로 가라비토 교체), 후라도, 원태인, 최태원으로 꾸린 선발진은 ‘리그 최강’ 평가를 받았다.타선도 화려했다. 구자욱, 르윈 디아즈, 박병호, 강민호, 김영웅… 이름값만 보면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 라인업이었다. 불펜진도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이 버티고 있었다. ‘우승 청사진’은 완벽했다.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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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까지 1년 소요' 키움 주승우,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토미 존 수술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마무리 투수 주승우(25)가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키움은 "주승우가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수술 후 재활을 포함한 복귀까지는 약 1년이 걸릴 전망이다.주승우는 전날 두산과의 경기 9회 등판 중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11일 두 차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서울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022년 키움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주승우는 지난 시즌부터 팀의 주전 마무리로 활약해왔다. 올 시즌 42경기에서 2승 2패, 16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주승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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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6위 부진으로 코칭스태프 개편...이동걸 투수코치 1군 승격
중간 순위 6위로 내려간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투수·배터리 코치진을 전면 개편했다.KIA는 11일 "이동걸 불펜 코치가 1군 메인 투수 코치로, 이정호 퓨처스 투수 코치가 1군 불펜 코치로 올라온다"며 "이해창 퓨처스 배터리 코치도 1군으로 승격된다"고 발표했다.반면 정재훈 투수 코치와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 코치는 퓨처스팀으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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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 폰세 제치고 7월 MVP 선정...'7월 타율 2위·장타율·출루율 1위'
'젊은 거포' 안현민(22·kt wiz)이 KBO리그 7월 월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KBO는 11일 "안현민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며 "kt 선수로는 2023년 8월 윌리암 쿠에바스 이후 약 2년 만이고, kt 야수로는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5년 1개월 만"이라고 발표했다.안현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35표 중 24표(68.6%), 팬 투표에서 44만7천304표 중 3만2천578표(7.3%)를 얻어 총점 37.93점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 투수 코디 폰세(기자단 5표, 팬 투표 24만3천379표, 총점 34.35점)를 제치고 수상했다.안현민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441(68타수 30안타)로 2위, 장타율 0.706과 출루율 0.551로 각각 1위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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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12일 kt전서 KBO 데뷔...2군 거치지 않고 바로 선발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5)가 12일 kt wiz를 상대로 한국 무대 첫 등판한다.톨허스트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원정경기에 LG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LG는 3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하고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9일 KBO 선수 등록을 마친 톨허스트는 퓨처스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1군에 투입된다.염경엽 감독은 "미국에서 선발로 던진 투수여서 투구 수를 늘릴 필요가 없다"며 "불펜 피칭에서 몸 상태도 괜찮아 바로 1군에 투입한다"고 밝혔다.미국 출신 우완 톨허스트는 2019년 MLB 드래프트 23라운드 687순위로 토론토에 지명받았다. 빅리그 경험은 없고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92경기 15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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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사냥' 폰세, 개막 15연승+200탈삼진 동시 도전…롯데 감보아와 강속구 대결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전에서 두 개의 KBO 기록에 도전한다. 폰세는 올 시즌 22경기 14승 무패(승률 1.000) 평균자책점 1.69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138⅔이닝 193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탈삼진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롯데전에서 승리하면 정민태(현대·2003년)와 헥터 노에시(KIA·2017년)가 보유한 개막 14연승 기록을 넘어 15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다. 동시에 200탈삼진 최소 경기 기록도 노린다. 현재 193탈삼진을 기록한 폰세는 7개만 더 잡으면 23경기 만에 200탈삼진을 달성한다. 기존 기록은 아리엘 미란다(두산·2021년)의 25경기다. 폰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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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손아섭·안치홍 공존 실험"…4년 만에 한 팀서 동시 선발
김경문(66) 한화 감독이 베테랑 손아섭(37)과 안치홍(35)의 동시 기용 가능성을 타진했다. 김 감독은 10일 잠실 LG전에서 손아섭을 1번 지명타자, 안치홍을 7번 2루수로 동시 선발 출장시켰다. 두 선수가 같은 팀에서 함께 선발 출전한 것은 2021년 10월 30일 롯데 소속 시절 이후 약 4년 만이다. 한화는 7월 31일 NC에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손아섭을 영입했다. 김 감독은 1번 지명타자를 손아섭의 전용 자리로 정하면서 기존 지명타자였던 안치홍의 입지가 좁아졌다. 8일부터 손아섭이 1번 지명타자로 고정되자 안치홍은 8일과 9일 교체 선수로만 출전했다. 김 감독은 "유연한 라인업을 위해 실험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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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 수비의 대가' LG 박동원. 글러브만 내밀고 가만히…손아섭 태그 피해 결정적 득점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의 소극적인 수비가 팀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LG는 5-4로 패하며 3연승이 중단됐다. 한화는 문동주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손아섭의 2타점 활약으로 3연패를 탈출했다.경기의 분수령은 7회초였다. 한화가 3-2로 앞선 상황에서 1사 3루 문현빈의 1루수 앞 땅볼이 나왔다. LG 1루수 천성호가 홈으로 송구한 공은 3루 주자 손아섭보다 먼저 도착해 박동원의 미트에 들어왔다.충분히 아웃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박동원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글러브만 내민 채 그대로 있었다. 손아섭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왼팔을 접은 뒤 오른손을 길게 뻗어 홈플레이트를 터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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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갈량' 재계약? 안 하는 게 '이상'...취임 첫 해 29년 만에 우승, 올해도 유력 우승 후보, 외국인들은 오스틴 빼고 '몰라'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할까?염 감독은 사령탑에 취임한 첫 해인 2023년 정규리그는 물론이고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LG에 안겼다.지난해에는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삼성 라이온즈에 패해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하지만 올해 또 정상을 노리고 있다. 현재 리그 1위다. 분위기가 2023시즌과 비슷하게 조성되고 있다. 투수진만 약간 바뀌었을 뿐 타선은 2023년과 같다. 결론적으로 말해, 염 감독의 재계약 가능성은 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LG는 타 구단과 달리 감독 교체가 잦은 편이다. 재계약이 어려운 구단으로 유명하다. 류지현 감독은 2021년과 2022년 정규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포스트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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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손아섭 "부담감에 잠 못 잤다"…옛 팀 롯데·NC와 연속 6경기 대결
KBO 통산 안타 1위 손아섭(한화)이 이번 주 특별한 의미의 경기를 치른다. 2위 한화는 대전 홈에서 3위 롯데 자이언츠와 12∼14일 주중 3연전을 벌이고, 창원NC파크로 이동해 NC 다이노스와 15∼17일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손아섭이 2007~2021년 뛰었던 팀이고, NC는 FA로 이적했던 구단이다. 손아섭은 "부담감 탓에 며칠간 잠을 설쳤다"며 최근 심경을 털어놨다. 한화가 7월 31일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으로 영입한 그는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일부터 1번 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팀은 1승 2패에 그쳤다. 10일 LG전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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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대첩' 실패 '꾸데' 롯데, 한화를 잡아라!...주중 3연전이 3위 고수 최대 '분수령'
'꾸데' 롯데 자이언츠가 '사직대첩'에 실패했다.롯데는 2차례 홈 시리즈에서 승리, 2위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를 줄이는한편 내심 2위 탈환도 노렸다. 이번 주 한화와 대결을 펼지기 때문이었다.하지만 KIA 타이거즈에 루징 시리즈를 하면서 꼬이더니 SSG 랜더스에게는 2전 전패를 해 5경기에서 고작 1승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그 결과, 한화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게다가 4위 SSG에 3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3위 고수도 장담하기 힘들어진 것이다.KIA와의 시리즈 1차전이 아쉬웠다. 알렉 감보아가 6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으나 타선이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에 꽁꽁 묶였다. 롯데는 상위 팀들에 비해 선발진이 다소 약하다. 따라서 감보아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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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후배 박동원에게 한 방"…극적 홈 슬라이딩으로 한화 승리 견인
37세 베테랑 손아섭이 한화 이글스 이적 후 느꼈던 심리적 압박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0일 잠실구장 LG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손아섭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이 승리로 3경기 연속 패배에서 벗어났다. 손아섭은 경기 후 "솔직히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란 평가에 부담을 느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이적 후 처음 두 경기에서 팀이 패배하자 마음의 짐이 더욱 무거워졌다고 했다. 한화는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NC에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지불하고 손아섭을 영입했다. KBO리그 통산 안타 1위인 그를 통해 1번 타자 부재라는 약점을 해결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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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개인 시즌 최다 9승째 달성…"160.7㎞보다 더 빠른 공 나올 것"
21세 문동주가 개인 최다승인 9승(3패)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승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문동주는 10일 잠실구장 LG전에 선발 출장해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의 5-4 승리로 7월 22일 두산전 이후 19일 만에 선발승을 추가했다.앞서 7월 27일 SSG전과 8월 5일 kt전에서 좋은 투구를 펼치고도 무승부로 물러났던 아쉬움을 털어낸 것이다. 이번 승리로 한화도 3경기 연속 패배에서 벗어났다.문동주는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이 승리해 기쁘다"며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드러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문동주의 성적은 18경기 9승 3패 평균자책점 3.12다. 후반기에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1.38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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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연패 딛고 선두 LG 5-4 격파...문동주 9승 "추격 시작됐다" 팬들 환호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3경기 연속 패배를 끊어낸 한화는 61승3무42패를 기록하며 선두 LG(65승2무42패)와의 격차를 2게임으로 좁혔다. LG는 3경기 연승이 중단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이날 한화의 승리를 이끈 핵심은 선발 문동주였다. 6이닝 동안 5개 안타와 3개 사사구를 허용했지만 5개 삼진을 잡아내며 2실점에 그쳐 시즌 9승(3패)을 기록했다. 후속 투수진인 박상원과 김범수도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에 보탬이 됐다. LG 선발 손주영은 6이닝 투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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