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
'주루 중 통증' SSG 에레디아, 정밀 검진 결과 '단순 근육통'...엔트리 잔류
주루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기예르모 에레디아(SSG)가 큰 부상을 피했다.SSG는 31일 "에레디아가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허벅지 단순 근경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에레디아는 이날 키움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에 참여했다.에레디아는 30일 키움전 5회말 주루 중 오른쪽 허벅지 불편함으로 대주자와 교체됐지만, 검진 결과 엔트리 이탈 없이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올 시즌 53경기 출전한 에레디아는 타율 0.301, 5홈런, 24타점을 기록 중이며, 최근 10경기에서는 0.417(36-15) 타율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한편 허벅지 부상으로 1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성한은 완전 회복 판정을 받아 31일 퓨처스리그에 복귀했으며, 허리 통증의
-
'조용한 강자' NC 라일리, 12승으로 폰세 추격...팀 포스트시즌 열쇠 쥐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이 조용히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30일 현재 12승 5패를 기록한 라일리는 13승의 한화 폰세와 다승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즌 전 주목받지 못했지만 탈삼진 148개(3위), 평균자책점 3.51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타선 지원에 힘입어 승수를 쌓으며 트리플 크라운을 노리는 폰세의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했다. 동료 앤더슨도 6승 6패 평균자책점 2.35(2위)로 짠물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8위 NC는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SSG와 1.5경기차, 4위 KT와는 3경기차에 불과하다. 승리 보증수표 역할을 하는 라일리의 후반기 활약이 포스트시즌 진출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2
-
'완전 각성' 손주영, 2개월 침묵깨고 7이닝 무실점 QS... LG, 4연속 위닝시리즈
LG 트윈스 손주영(27)이 두 달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0일 잠실구장 KT전에서 손주영은 7이닝 6안타 무4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5-0 완승의 주역이 됐다. 전날 8-2 승리에 이어 KT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정했다. LG는 후반기 들어 4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손주영은 1회 9구 삼자범퇴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2회 장성우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강백호의 4-6-3 병살타로 위기를 넘겼다. 3회에는 견제로 1루 주자 장준원을 직접 잡아내는 기지를 발휘했다. 4회 황재균의 2루타로 무사 2루 위기에 놓였지만 신민재의 호수비가 빛났다. 오윤석의 땅볼을 잡은 신민재가 3루로 던져 황재균을
-
'충격의 추락' 디펜딩 챔피언 KIA, 후반기 7연패! 한시 예상 2위였는데...올러·김도영 복귀만 기다리는 상황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들어 급격한 추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홈 광주에서 9위 두산에 6-9로 패한 KIA는 후반기 첫 승 이후 7연패를 당했다. 상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5강 진출마저 불투명해졌다. 이날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9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고, 외국인 타자 위즈덤은 실책 2개로 문책성 교체됐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시훈도 첫 등판에서 홈런을 맞았다. 7연패 기간 에이스 네일도 2차례 등판해 모두 패했고, 불펜은 난타당했다. 수비 실책도 7경기 11개나 기록했다. 후반기 개막 전 한국시리즈 진출 예상팀 설문에서 한화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KIA였기에 충격은 더욱 크다. 김도영, 나성범 등 핵심 선
-
'셀프 생일선물' NC 김주원, 경기 2루·3루·홈도루 성공...'역대 6번째'
NC 김주원(23)이 자신의 생일에 도루 기록을 세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30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전에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주원은 한 경기 2루·3루·홈도루를 모두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11년 4월 20일 이택근(LG) 이후 14년 만의 대기록이다.1회초 중전 안타로 출루한 김주원은 권희동의 안타로 3루까지 진출했다. 이후 알렉 감보아 투수가 1루 견제구를 던지는 순간을 노려 과감한 홈스틸을 성공시켜 선취점을 올렸다.3회에는 우전 안타 후 연속 도루쇼를 펼쳤다. 박건우 타석에서 2루를 훔치고 김휘집 타석에서는 3루 도루까지 완성했다.이로써 김주원은 김일권(1985년·해태)을 시작으로 이종두(1990년·삼성),
-
한화 4연패 위기 탈출, 김경문 감독 996승→1000승까지 4승...폰세도 14연승 도전
한화 이글스가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의미 있는 기록들을 향해 다시 질주한다.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5-0 완승을 거둔 한화는 3연패 후 간신히 숨통을 틔웠다. 패배했다면 4월 이후 석 달 만에 4연패를 당하며 2위 LG와 격차가 1경기까지 좁혀질 뻔했다. 에이스 코디 폰세는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개막 후 13연승을 이어갔다. 24일 두산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했던 폰세는 1회 2사 1,2루와 3회 무사 1,3루 위기를 모두 막아내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폰세는 다음 등판에서 승리하면 KBO 투수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인 14연승(2003년 정민태, 2017년 노에시)에 도전할 수 있다. 김경문 감독도 특별한 이정표를
-
'108번뇌인가?' 롯데 홍민기가 털렸다! 30일 NC전 ERA 108.00...연승 분위기에 '찬물', 맞으면서 크는 과정
잘 나가던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홍민기(24)가 털렸다.홍민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흠씬 두들겨 맞았다. 역전패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홍민기는 팀이 4-2로 앞선 6회 초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아웃카운트를 1개밖에 잡지 못하고 4실점했다. 2.03이었던 평균자책점이 3.33으로 치솟았다. 롯데가 4-9로 져 패전 투수가 됐다.첫 타자 천재환과의 승부부터 꼬였다. 시속 152㎞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김형준에게도 직구를 통타딩했다. 홍민기는 주자 1·3루에서 최원준을 1루 땅볼을 유도했다. 1루수 나승엽이 이를 작잡아 홈으로 송구했으
-
감보아는 '허리케인' 가라비토는 '가리비'...그럼 13승 무패의 폰세는? '동·방·불·패'
외국인 투수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알렉 감보아(롯데 자이언츠), 헤르손 가라비토(삼성 라이온즈),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그들이다.감보아와 가라비토는 대체 투수로 KBO 리그에 입문했다. 폰세는 올 시즌 초부터 던지고 있다.이들은 시속 150km대의 강속구를 던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상대 타자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다. 성적도 출중하다.좌완인 감보아는 10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우완 가라비토는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3을 마크했다. 우완 폰세는 21경기에 선발로 등판, 13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1.68을 기록했다.감보아는 롯데의 '구세주'와도 같다. 에이스 찰리 반즈가 부상으로
-
'이게 바로 완승이지' LG, KT에 5-0...손주영 7이닝 무실점 완벽투! 박관우 투런포까지
연승 흐름을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LG 트윈스가 7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두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이날 승리로 LG는 57승 2무 40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반대로 KT는 50승 3무 47패로 연속 패배의 늪에 빠지며 4위에 머물렀다.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LG 선발 손주영이었다. 7회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만 허용하고 2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무실점 역투로 올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현재 6패를 기록 중인 손주영은 이날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의 토대를 마련했다.공격에서는 박관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결정적
-
'또 조상우가 불질렀어?' '처참하다, 꼴찌 키움도 3승했는데...' KIA, 7월 겨우 4승, 6월 15승 기세 어디로?
정말 이기기 힘들다.지난해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요즘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지난 6월 KIA는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15승 2무 7패로 승률이 0.682였다. 10개 팀 중 압도적인 1위였다.KIA의 기세는 7월에도 이어지는 듯했다. 5일에는 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러나 이후 13경기서 고작 1승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 과정에서 경쟁 상대인 환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에 차례로 스윕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KIA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양현종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2-2로 비겨 7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그러나 조상우가 또 불을 질렀다.2-1로 앞선 상황에
-
'5-1→5-5 극적 동점' SSG, 포기하지 않는다! 키움과 연장 11회 무승부
11회까지 이어진 극한 승부 끝에 양 팀 모두 승부를 가려내지 못했다.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7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5-5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SSG는 47승 4무 46패를 기록했고, 키움은 28승 4무 68패로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SSG에서는 최정이 홈런을 포함해 3개의 안타를 쳐내며 공격을 주도했고, 에레디아가 2개 안타로 2타점을 올리며 팀 득점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선발 문승원은 5회 동안 5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했지만, 이후 등판한 5명의 구원투수들이 6회 무실점 합작투로 팀을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키움 측에서는 김건희와 임지열이
-
"홈스틸→역전→재역전" NC vs 롯데, 9-4 시소게임 끝 승부...김형준 4안타 맹타
극적인 역전승으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NC 다이노스가 7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4 대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NC는 44승 5무 45패를 기록하며 8위 자리를 지켰고, 롯데는 54승 3무 43패로 3위에 머물렀다.경기의 핵심 인물은 최원준이었다. 2개의 안타로 3타점 2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김형준 역시 4개의 안타로 2득점을 기록하며 타선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마운드에서는 선발 목지훈이 3과 2/3이닝 2실점으로 일찍 강판됐지만, 전사민이 1회 투구에서 2실점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롯데 측에서는 선발
-
'위기탈출+연속 삼진쇼' 한화 폰세, 삼성에 6이닝 무실점...시즌 13승으로 무패행진 계속
연승 질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한화이글스 폰세가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6회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올시즌 13번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특히 초반부터 보여준 압도적인 삼진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다. 1회 상단 김영웅을 시작으로 2회 상단 박승규, 김태훈, 이병헌까지 무려 4명의 타자를 연달아 삼진으로 제압하는 장관을 연출했다.3회 상단 무사 1·3루의 절체절명 순간에서도 폰세는 흔들리지 않았다. 김성윤을 병살타로 처리한 뒤 구자욱까지 중견수 뜬공으로 막아내며 득점 위기를 깔끔하게 봉쇄했다.6회 상단에서도 한 차례 위험한 고비
-
양현종 '12시즌 연속 100이닝...김현수 '16시즌 연속 100안타'
KIA 양현종(37)과 LG 김현수(37)가 30일 각각 투구와 타격 부문에서 의미 있는 연속 기록을 세웠다.양현종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두산전에서 1회초 이유찬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시즌 100이닝을 채웠다. 직전 경기까지 99⅔이닝이던 양현종은 송진우(전 한화 코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2시즌 연속 100이닝을 기록했다.송진우의 최고 기록은 13시즌 연속 100이닝이다. 양현종은 지난 24일 통산 2천600이닝도 달성했으며, 통산 탈삼진(2천152개)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김현수는 잠실구장 kt전 1회말 첫 타석에서 패트릭 머피의 3구째 공을 좌전안타로 연결해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양준혁, 박한이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
'3연패 탈출+영봉승 복수' 한화, 삼성에 5-0 완승...노시환 3년 연속 20홈런·폰세 13연승
어제의 완패를 오늘은 영봉승으로 갚았다.한화이글스는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5-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29일 경기에서 2-9로 완패를 당한 뒤 이 날 경기는 영봉승으로 갚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또한 지난 주말 SSG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 이후로 이어졌던 3연패도 끊었기에 값진 승리였다.그 중에서 노시환이 3회말에 시즌 20홈런을 터트리며 3년 연속 20홈런 고지에 등정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폰세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연승을 이어간 것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삼성은 최원태,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경기의 흐름은
-
'퓨처스 7홈런' 하재훈, 115일 만에 SSG 1군 복귀...NC 홍준표도 1군 등록
SSG 하재훈이 약 4개월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SSG는 30일 키움전을 앞두고 외야수 하재훈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하재훈은 3월 22일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부진으로 4월 6일 2군 강등됐다. 올 시즌 1군에서 8경기 출장해 타율 0.167을 기록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는 34경기 타율 0.290, 7홈런, 19타점으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다.두산은 홍건희를 1군에 재등록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늦은 복귀 후 부진했던 홍건희는 7월 5일 2군 강등됐지만, 퓨처스리그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25일 만에 복귀 기회를 잡았다.NC는 KIA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홍종표를 처음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홍종표는 28일 최원준, 이우성과 함께 NC로 이
-
노시환, 3년 연속 20홈런 달성...KBO 통산 50번째 기록
한화 노시환이 3시즌 연속 20홈런 고지에 올랐다.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삼성전에서 3회말 2사 상황에 최원태의 초구 149㎞ 직구를 받아쳐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2023년 31개, 작년 24개에 이어 올해도 20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KBO리그에서 통산 50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노시환은 이번 홈런으로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도 완성했다.
-
키움 외국인 투수 교체…로젠버그 방출→'일본 7시즌 경험' 메르세데스 영입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케니 로젠버그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를 28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메르세데스는 2012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프로 입문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7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아시아 진출한 후, 일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요미우리와 지바 롯데에서 7시즌간 37승 44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한 메르세데스는 올해 대만 퉁이 라이온즈에서 14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2.57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188cm, 82kg 체격의 좌완 투수인 메르세데스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특히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기 운
-
한화 '윈 나우' 맞나? 팬들 "다소 출혈 있더라도 트레이드로 필요한 선수 영입해야!"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2연패를 위해 오프시즌 거액을 투자해 투타 전력을 보강했다. 그게 다가 아니었다. 시즌 중에도 필요할 때마다 트레이드로 선수를 영입했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다저스는 또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메이저리그는 KBO 리그와 달리 트레이드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트례이드 마감일에는 선수 이동이 절정을 이룬다.KBO 리그는 그렇지 않다. 10개 팀밖에 없는 데다, 선수들의 프랜차이즈 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같은 의식이 많이 희석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트레이드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
두산의 보석 최민석, '땅볼 머신' 되어 KIA 타선 완전 봉쇄
두산 베어스의 미래가 밝다. 19세 고졸 신인 최민석이 또 한 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29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두산은 9-6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핵심은 선발 마운드에 오른 최민석의 압도적인 투구였다.최민석은 6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KIA 강타선을 완전히 잠재웠다. 79구로 1실점에 그친 그의 투구는 예술 그 자체였다. 특히 땅볼을 유도하는 능력이 돋보였는데, 초반 3이닝 동안 병살타 2개를 포함해 8개의 땅볼 아웃을 만들어냈다.경기는 최민석의 원맨쇼나 다름없었다. 1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KIA 타자들을 농락했다. 4회에는 오선우와 최형우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투까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