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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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고영표 불펜 기용 승부수' KT, 연장 10회 1사 2, 3루서 강우 콜드 아쉬움
KT 위즈가 창원 원정에서 승부수를 던졌지만 결정적 순간 비가 발목을 잡았다. KT는 이틀 휴식에 그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 마운드에 올리고, 선발 자원인 고영표를 불펜에 배치하는 파격적인 운영을 펼쳤으나 NC 다이노스와 1-1 무승부에 그쳤다. 연장 10회초 1사 2, 3루라는 절호의 기회에서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고, 결국 강우 콜드게임 선언으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7월 31일 잠실 LG전에서 3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손용준의 헬멧을 가격하는 위험구를 던져 '헤드샷 퇴장' 징계를 받았던 헤이수스는 충분한 휴식 없이 선발 등판을 감행했다. 짧은 휴식에도 불구하고 헤이수스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1회 첫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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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7번째 블론' SSG, 9회 극적 동점→연장 10회 결승타...두산에 3-2 역전승
SSG 랜더스가 9회초 극적인 동점 후 연장 10회 결승타로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다. SSG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0-2로 뒤지던 SSG는 9회초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두산 마무리 김택연이 대타 안상현과 박성한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정준재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정이 1사 1, 2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1사 1, 3루에서 에레디아가 우전 적시타를 쳐 2-2 동점을 만들었다. 김택연은 시즌 7번째 블론 세이브를 범하며 마운드를 박신지에게 넘겼다. 박신지는 후속 타자들을 처리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 10회초 SSG에게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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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3연전 쓸어담기' LG, 삼성에 6-3 우천 콜드승...오지환 또 터졌다! 이틀 연속 홈런
LG 트윈스가 오지환의 이틀 연속 홈런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3연전을 완전소화했다.LG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6-3 7회 우천 콜드승을 거뒀다. 6연승을 달린 LG는 61승 2무 40패(승률 0.604)로 1위 한화 이글스(59승 3무 38패·승률 0.608)와의 승차를 0으로 줄였다. 두 팀 승차가 0인 것은 6월 27일 이후 37일 만이다.5연패에 빠진 삼성은 48승 1무 52패로 5할 승률에서 더욱 멀어졌다.경기는 양 선발 투수의 제구 난조 속에서 어렵게 펼쳐졌다. 삼성 선발 가라비토는 5이닝 1피안타에도 9사사구(8볼넷 1몸에 맞는 공)로 무려 108구를 던졌다. LG 선발 치리노스 역시 5이닝 100구 6피안타 4볼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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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타자 연속 범타' KT 헤이수스, 6회 1사까지 퍼펙트 피칭...7이닝 1실점 투혼
KT 위즈 헤이수스가 짧은 휴식을 딛고 7이닝 1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헤이수스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공 99개로 7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일반적인 선발 투수 휴식(4~5일)과 달리 헤이수스는 이틀만 쉬고 등판했다. 7월 31일 LG전에서 헤드샷 퇴장을 당한 후 빠른 복귀였다. 당시 그는 2⅓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었다. 짧은 휴식에도 불구하고 헤이수스는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직구와 체인지업으로 NC 타선을 압도했다. 1회 첫 타자 김주원부터 6회 첫 타자 서호철까지 16타자 연속 범타 처리에 성공했다. 6회 1사 후 김형준에게 볼넷을 내주며 퍼펙트 행진이 끝났고, 이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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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폭격' 롯데 타선, 키움 난타하며 9-3 승리...위닝시리즈 완성
롯데 자이언츠가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주말 3연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날 경기에서 9-3 완승을 기록한 롯데는 57승 3무 44패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된 1위 한화와의 격차를 4게임으로 단축시켰다.첫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날 9회 투아웃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따낸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도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손쉬운 승리를 만들어냈다.특히 롯데 타자들은 불펜진으로 경기를 시작한 키움 투수진을 상대로 맹타를 퍼부었다.경기 시작과 함께 롯데의 공격이 폭발했다. 1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 손호영과 빅터 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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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3경기 타율 0.333' 박성한, SSG 1군 복귀...조형우·송영진도 1군 합류
SSG 랜더스가 손꼽아 기다린 주전 유격수 박성한이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복귀했다.SS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성한, 포수 조형우, 투수 송영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박성한은 허벅지 통증으로 후반기가 시작된 7월 17일부터 부상자 명단(IL)에 들어가 있었다. 지난달 25일 우측 대퇴직근 100% 회복 진단을 받은 박성한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퓨처스(2군)리그 3경기에 출전해 6타수 2안타(타율 0.333)를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이숭용 SSG 감독은 당초 박성한의 복귀 일정을 5일로 계획했으나,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자 이틀 앞당겨 3일 1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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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세 이하 야구 대표팀, 세계유소년선수권 동메달...권윤서 6이닝 무실점
한국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12세 이하)이 세계 무대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한국 대표팀은 3일 대만 타이난에서 개최된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개최국 대만을 2-0으로 물리치며 3위에 올랐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세계유소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역대 최고 성적"이라고 발표했다.이날 한국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선발 마운드에 올라선 권윤서(대구 옥산초)였다. 권윤서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3탈삼진의 안정적인 투구로 대만 타선을 완벽하게 억눌렀다.공격에서는 민동현(공주 중동초)이 2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하정우(충북 석교초)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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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LG가 버린 에르난데스를? 에르난데스, 출국하지 않고 기다린다...롯데, 데이비슨 교체 고민 중
LG가 결국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방출했다. 그리고는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LG는 3일 앤더스 톨허스트를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에르난데스는 곧바로 출국하지 않았다. 기다려보겠다는 것이다. 현재 롯데 자어언츠가 터커 데이비슨의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데이비슨이나 에르난데스 둘 다 비슷하다. 이닝 이터 능력이 부족하다. 다만, 에르난데스가 정규시즌에서는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는 맹활약했다. 에르난데스는 또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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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1순위'서 '더그아웃 리더'로...케이브, 몸 던지는 플레이로 두산 분위기 메이커 등극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32)가 시즌 초 위기를 딛고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올해 3월 0.214라는 저조한 타율과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로 방출 위기에 몰렸던 케이브는 2군 조정을 거쳐 완전히 다른 선수로 변모했다.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케이브는 6월 3할 2푼 1리(0.321)의 타율을 올렸고, 7월에는 20경기 출전 중 18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특히 경기 임하는 태도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일반적인 외국인 선수들과 달리 부상 위험을 감수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출루 시마다 과감한 도루를 감행했고, 내야 땅볼 타구에도 1루까지 전력 질주하며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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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달랐다' 키움 신인 정세영, 꿈의 무대가 악몽...첫 선발서 ⅔이닝 3실점 강판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세영이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정세영은 3일 고척스카이돔 롯데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실점으로 부진했다. 36개 투구로 롯데 타자 8명을 상대했다.1회초 장두성과 고승민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순조롭게 시작했으나 이후 급격히 흔들렸다. 손호영, 레이예스, 윤동희에게 3연속 안타를 맞고 첫 실점을 허용한 뒤 전준우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구위를 되찾지 못한 정세영은 유강남과 한태양에게도 연속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로 2실점을 추가로 내줬다. 결국 1회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임진묵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아쉬운 데뷔 선발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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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승엽, 시즌 두 번째 2군 강등...타율 0.233 부진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1루수 나승엽(23)이 올 시즌 두 번째로 2군에 갔다.롯데는 나승엽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그 자리에 정훈을 등록했다고 발표했다.시즌 개막과 함께 롯데 1루 주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나승엽은 79경기 출전에서 타율 0.233, 8홈런, 38타점에 그치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난달 30일과 31일 NC 다이노스와의 연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는 듯했지만, 2일 고척돔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다시 침묵하며 결국 2군행이 결정됐다.나승엽은 지난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312, 7홈런, 66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롯데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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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0.5게임 추격" LG 마지막 승부수..."에르난데스 OUT, 톨허스트 37만달러 영입"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영입하며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했다고 3일 발표했다.LG는 토론토 산하 트리플A 출신 톨허스트와 총액 37만달러(연봉 27만달러, 이적료 10만달러)에 계약했다. 에르난데스는 웨이버 공시를 통해 방출된다.미국 출신 우완 톨허스트는 2019년 드래프트 23라운드로 토론토에 지명됐으나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다.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92경기 15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고, 올해는 18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를 올렸다.LG 구단은 "톨허스트는 다양한 구종과 수준급 구위, 제구력을 겸비한 투수"라며 "최근 성장세가 뚜렷해 팀이 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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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인이야?' kt 안현민, 규정타석 달성과 함께 타격 3관왕 독주...신인 최고 타율 42년 기록 도전
kt wiz의 신인 안현민(21)이 2일 창원 NC전에서 규정타석 319를 채우며 공식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6타석에서 3안타 2볼넷 1사구로 5차례 출루한 안현민은 74경기 출전으로 타율 0.365, 출루율 0.476, 장타율 0.642를 기록했다. 18홈런 60타점에 OPS 1.118까지 신인답지 않은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특히 KBO 공식 시상 대상인 타율·출루율·장타율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타율에서 2위 김성윤(삼성, 0.338)을 0.027 차로, 출루율에서는 0.057 차로 앞서며 안정적인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장타율 역시 홈런왕 디아즈(삼성, 0.606)를 0.036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OPS에서는 디아즈와 0.152라는 압도적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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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반격 시작됐다...외국인 투수 새 얼굴+오스틴 "잠실 한화전부터 출격"
후반기 12승 2패로 선두 추격에 나선 LG 트윈스가 외국인 선수 보강을 통해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 줄이기에 나선다. LG는 에르난데스 교체를 위한 새 외국인 투수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다. 포스트시즌 엔트리 등록 마감일인 8월 15일까지 절차를 완료해야 하는 상황에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작년 교체 선수로 합류해 포스트시즌에서 6경기 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0.00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올해는 14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으로 부진하며 허벅지 부상으로 45일간 결장했다. 현재 LG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3.61로 한화(3.36)에 이어 2위다. 새 투수 영입이 성사되면 격차를 더욱 좁힐 수 있다. 타선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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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6경기 만에 다시 부상...SSG 이적 후 연이은 악재로 고전
SSG 랜더스 외야수 김성욱(32)이 2일 오른쪽 대퇴직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SSG 이적 후 두 번째 부상이다.이숭용 감독은 "김성욱이 어제 경기 중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오늘 오전 정밀검진 결과 근육 미세손상 진단이 나왔다"며 "당분간 회복에 전념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NC 창단 멤버였던 김성욱은 6월 7일 트레이드로 SSG에 합류했다. 이적 후 보름 만에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지난달 25일 복귀했지만, 6경기만 뛰고 다시 부상을 당했다.김성욱은 7월 5경기에서 타율 0.300을 기록했고, 1일 두산전에서는 올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기대에 부응했으나 또다시 부상으로 빠졌다.이숭용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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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휘문고 4-3 제압
경남고가 숙원이던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2일 포항야구장 결승전에서 휘문고를 4-3으로 꺾으며 제59회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경남고는 6차례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냈다.초반 1-3으로 뒤진 경남고는 4회 오지성 적시타로 추격포를 쏘아올렸고, 7회 이호민 안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8회 1사 3루 상황에서 오지성의 내야 땅볼이 결승점으로 연결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한 조원우(3년)가 대회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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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 복귀 대역전극' NC, 연장 11회 최정원 끝내기로 KT와 공동 6위
NC 다이노스가 극적인 연장승부에서 승리하며 시즌 중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창원 NC파크에서 2일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에서 NC는 kt wiz를 상대로 11회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7-6 승부를 가져갔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46승5무46패 기록을 세우며 드디어 승률 5할 균형점을 되찾았다. 동시에 50승3무50패를 기록한 KT와 나란히 공동 6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KT는 최근 부진이 계속되며 5경기 연속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승부를 가른 주인공은 최정원이었다. 그의 결정적인 끝내기 안타가 팀에게 소중한 승점을 안겼다. 공격진에서는 김주원과 데이비슨이 장타를 포함한 복수 안타로 맹활약했으며, 김형준 역시 3개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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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역전 드라마' 두산, 1-4에서 5-4 승리...케이브 투런포+이유찬 결승타로 SSG 5연승 차단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의 연승 가도에 찬물을 끼얹었다.두산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SSG를 5-4로 제압했다.9위에 머물고 있던 두산의 승리로 SSG의 5연승은 막을 내렸다. SSG는 외국인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가 1회 타구를 팔꿈치에 맞고 조기 교체되는 악재를 겪었다.두산은 1회말 첫 득점을 기록했다. 2사 상황에서 제이크 케이브가 우익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스틸에 성공했고, 뒤이어 나선 양의지의 강한 타구가 SSG 선발 화이트의 우측 팔꿈치에 맞은 후 좌익수 방향으로 흘러 득점으로 이어졌다.화이트는 즉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두산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오히려 두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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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9회 2사 후 연속 대타 작전 성공...키움에 3-2 극적 역전승
롯데 자이언츠가 막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롯데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9회초 연속 대타 카드가 적중하며 3-2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전날 패배의 아픔을 씻어낸 롯데는 2위 LG 트윈스와 4게임 차를 그대로 유지하며 3위 자리를 수성했다.키움은 1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이주형이 2타점 2루타를 작성하며 경기 주도권을 선점했다.밀리던 롯데는 6회초 박승욱의 2루타로 1점을 되찾아 추격 의지를 보였다.승부는 9회초에 갈렸다. 패배 위기에 몰린 롯데는 2사 1·2루 상황에서 대타 전준우가 중견 안타로 2-2 균형을 만들어냈다. 이어 또 다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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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비토가 감보아보다 한 수 위?' 삼성, 대체 외국인들 활약이 '역대급...가라비토 ERA 1.33, 디아즈는 홈런 33개
삼성 라이온즈는 2일 현재 리그 8위다. 하지만 5위와의 격차가 2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삼성은 올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우승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불펜 붕괴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상 선수 속출도 크다.하지만, 아직도 가을야구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은 두 명의 대체 외국인 선수 덕이라 할 수 있다.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와 타자 르윈 디아즈가 그들이다.가라비토는 올 시즌 중 데니 레예스 대체 투수로 삼성에 입단했다. 가라비토는 5경기에 등판, 1.33이라는 경이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가라비토가 메이저리그 출신답게 경기 운영을 매우 노련하게 하고 있다고 칭찬한다.이들은 가라비토를 롯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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