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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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 약점 지운' 손흥민, 英 언론 "알리 벤치 이유"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헤딩이라는 약점을 지웠다.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두 시즌 동안 총 29골을 넣었다. 하지만 헤딩 골이 없었다. 오른발로 19골, 왼발로 10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7골 중 오른발 3골, 왼발 4골이었다. 헤딩이 약점이라는 평가도 나왔다.하지만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이튼 호프 앨비언과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헤딩 골을 터뜨렸다.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를 헤딩 골로 연결시켰다. 낮은 프리킥이었지만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머리를 갖다댔다. 각도가 없었지만, 공의 방향을 바꿔 절묘하게 골문을 열었다.특히 토트넘은 브라이튼의 수비에 막혀 공격에 애를 먹고 있었다. 전반 40분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사실상 상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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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웃음 "헤딩 골은 3년 전이 마지막이었어요"
"머리로 골 넣은 건 3년 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활짝 웃었다. 단순히 4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는 기쁨은 아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첫 헤딩 골이 터졌기 때문이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앨비언과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넣었다.시즌 8호 골이자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이다. 3일 왓포드전을 시작으로 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포엘전, 9일 스토크시티전, 14일 브라이튼전까지 모두 골맛을 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네 번째 골.무엇보다 헤딩 골이라는 점이 값지다.2015년 여름 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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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호골' 손흥민, 브라이턴전 평전 7.5점…팀내 4번째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벌이고 있는 손흥민(25·토트넘)의 존재감이 평점에서도 드러났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브라이언 호브 앨비언을 2-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측면 프리킥 찬스에서 올린 낮고 빠른 크로스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머리로 공의 궤적을 바꿔 득점으로 연결했다.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였다. 가파른 상승세로 매 경기 골사냥에 성공하고 있는 손흥민.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의 플레이에 대해 높은 평점을 매겼다. 선제골을 넣은 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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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션' 손흥민, 4경기 연속 골 폭발
'손세이션' 손흥민(25 · 토트넘)이 4경기 연속 골 폭풍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4일 오전(한국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쐐기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 골의 가파른 상승세다. 지난 3일 EPL 왓퍼드전과 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포엘전, 9일 EPL 스토크시티전까지 나가는 경기마다 득점이다. EPL 4호이자 시즌 8호 골이다. 팀 승리를 사실상 확정한 의미있는 골이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터진 쐐기골이었다. 손흥민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날린 크로스를 몸을 낮추면서 헤딩슛으로 연결,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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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잡아야만 내가 산다" 축구 한일전의 숙명
한일전은 단순한 축구 국가대항전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전쟁이다. 그 전쟁에서 줄곧 한국이 앞서왔지만, 최근 7년 동안은 일본이 앞섰다. 역대 전적은 40승23무13패 한국의 압도적 우위지만, 최근 7년 5경기에서는 3무2패다.그런 한국과 일본이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에서 만난다. 일본이 2승, 한국이 1승1무를 기록 중인 가운데 사실상의 결승전이다.사실 동아시안컵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다.신태용 감독도 중국전에서는 공격, 북한전에서는 수비를 테스트했다. 신태용 감독은 두 경기 모두 만족스러워했다. 물론 중국전 2실점과 북한전 공격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표현을 했다. 결과와 과정을 다 잡기가 그만큼 어렵다.한일전은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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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로드맵 '1월 중동 훈련, 3월 유럽 평가전'
한국 축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비롯해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묶였다. 객관적인 전력은 최약체다. 외국의 한 통계전문업체는 한국의 16강 진출 확률을 18.3%로 예상했다. 그만큼 월드컵 본선은 험난하다.그래서 더 준비 과정이 중요하다.신태용 감독에게 직접 2018년 6월 막을 올리는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로드맵을 들어봤다.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후 내년 1월부터의 로드맵이다.일단 큰 틀은 1월 전지훈련, 3월 평가전이다. 1월 전지훈련에서도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고, 3월에는 유럽으로 가 평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이후 5월 공식 소집해 전지훈련 후 월드컵을 치르는 일정이다.신태용 감독은 "1월은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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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에게 직접 듣는 베이스캠프 선정 이유
대한축구협회는 12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베이스캠프를 발표했다. 수도 모스크바와 휴양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두고 저울질하다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베이스캠프로 선택했다.모스크바의 장점은 이동시간이 짧다는 점. 반면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각 경기장과 거리는 멀지만,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동 시간 이야기가 많은데 큰 차이가 없다"면서 "경기 후 '집으로 간다'는 의미로 휴식과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신태용 감독이 직접 살펴보고 고른 베이스캠프다.한국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뉴 피터호텔을 숙소로 쓰고, 스파르타크 훈련장에서 월드컵 본선을 준비한다. 신태용 감독은 직접 훈련장을 돌아보고, 또 뉴 피터호텔의 커튼까지 살펴보는 등 꼼꼼하게 체크를 한 끝에 결정을 내렸다.가장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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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의 다부진 각오 "한일전 7년 무승 징크스 깬다"
"이번에는 징크스를 깨겠습니다."2010년 5월. 한국 축구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넣은 박지성이 이른바 산책 세리머니를 펼친 경기다. 한일전 마지막 승리이기도 하다.이후 7년이 흐르는 동안 한일전은 5번 치러졌다. 결과는 2무3패. 한국은 단 한 번도 일본을 이기지 못했다.특히 김신욱은 마지막 승리 이후 5번의 한일전 중 4번을 뛰었다.2011년 아시안컵 본선에서는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눈물을 흘렸고, 그해 8월 친선경기에서는 0-3으로 패하며 삿포로 참사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이후 2013년 동아시안컵 1-2 패, 2015년 동아시안컵 1-1 무승부까지 김신욱의 한일전 성적도 2무2패에 머물고 있다.특히 16일 열리는 통산 78번째 한일전은 조금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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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도 중요하다" 신태용호 한일전 앞두고 14일 휴식
신태용호가 일본전을 앞두고 휴식을 선택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3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 필드에서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12일 북한전 선발로 나선 11명은 호텔에 남았고, 나머지 선수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특히 신태용 감독은 14일을 훈련 없이 통째로 쉬기로 결정했다. 6일 일본 입성 후 9일 중국전, 12일 북한전을 치르는 빡빡한 일정 속에 꿀맛 같은 휴식이다. 다만 16일 일본전을 이틀 앞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휴식이다. 그동안 대회 기간 휴식은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무엇보다 13일에도 12명이 가벼운 회복 훈련만 했으니 사실상 이틀을 쉬는 셈이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신태용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북한전이 끝난 뒤 밤 늦게까지 미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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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이명주, 조금은 특별한 동아시안컵
"이번에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이명주는 지난 6월 아랍에리리트(UAE) 알 아인을 떠나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적이었다. 그리고 K리그 클래식이 종료된 뒤 경찰청 입대 날짜를 잡았다. 이명주는 12월7일 입소해 4주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었다.하지만 입대를 조금 미뤘다. 입소 후 열리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출전을 위해서였다. 신태용 감독은 이명주와 주세종(서울)을 명단에 포함시켰고, 대한축구협회가 경찰청과 협의를 마쳐 대표팀 합류가 가능해졌다.이명주 개인에게도 중요한 대회다.동아시안컵에는 유럽파가 빠졌다. K리거들에게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으로 갈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이명주는 "우선 입대하기 전 마지막이라 좋은 모습을 보이면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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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이민아, 日 명문 고베 아이낙 입단
여자 축구 대표팀 이민아(26)가 일본 명문 고베 아이낙 유니폼을 입는다.고베 아이낙은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 이민아가 2018년 고베 아이낙에 합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2011년 영진전문대 졸업 후 WK리그 현대제철에서 6년을 뛴 이민아는 이미 지난 11월말 고베 아이낙 이적 사실을 알렸다. "고베 아이낙 선수들 가운데 최고 대우에 1년 계약이 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다만 고베 아이낙은 공식 발표에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이민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부터 고베 아이낙에 합류하게 됐다. 고베 아이낙의 제안으로 이적을 결정했지만, 고베 아이낙의 축구 스타일을 너무 좋아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꼭 한 번 뛰고 싶은 꿈의 팀이었다"면서 "하루 빨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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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향해 눈 찢었던' 카르도나, 5경기 출전 금지
한국전에서 인종차별적 행동을 한 에드윈 카르도나(콜롬비아)가 징계를 받았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3일(한국시간) "11월10일 한국과 평가전에서 한국 선수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 콜롬비아 대표팀의 카르도나에게 5경기 출전 금지 및 벌금 2만 스위스 프랑(약 2200만원)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FIFA는 "징계규정 58조 1항에 따른 징계"라고 덧붙였다. 58조 1항에 따르면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향해 인종과 피부색, 언어, 종교 등에 대한 조롱과 차별적인 행동을 했을 때 최소 5경기 출전 금지 및 최소 2만 스위스 프랑의 벌금이 부여된다카르도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에서 후반 17분 양 팀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향해 양손으로 자신의 눈을 찢는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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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스리백 테스트 '왜 북한전이었을까'
신태용 감독은 지난 10월 러시아, 모로코와 유럽 원정 2연전을 통해 스리백을 시험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결국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 평가전에서는 포백으로 돌아갔고, 결과를 만들어냈다.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북한과 2차전.신태용 감독은 권경원(텐진 취안젠), 장현수(FC도쿄), 정승현(사간도스)으로 이어지는 스리백을 다시 꺼내들었다. 일단 결과는 1-0 승리. 신태용 감독도 "북한은 우리가 포백으로 나올 것을 생각하고 카운터어택을 노렸을 텐데 스리백으로 나오면서 애를 먹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시안컵은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다. 신태용 감독이 스리백을 다시 꺼낸 이유도 월드컵에서 만날 강팀들을 대비한 테스트였다.신태용 감독은 "월드컵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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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욱, 북한의 밀집수비 속 성공적 A매치 데뷔전
"점수요? 5점. 보통이었어요."임팩트있는 A매치 데뷔전이었다. 북한의 밀집수비를 상대로 고전했지만, 진성욱(24, 제주)이라는 옥석을 발견했다.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북한과 2차전. 신태용 감독은 9일 중국전과 달리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스리톱 중앙에 지난해까지 23세 이하(U-23) 대표팀 소속이었던 진성욱을 세웠다.진성욱은 북한 밀집수비 속에서도 몇 차례 찬스를 만들어냈다.전반 37분 크로스에 이은 논스톱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후반 2분 헤딩 슛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또 후반 11분 김민우의 크로스에 이은 논스톱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갔다. 후반 14분 골키퍼를 통과한 슈팅은 수비수가 걷어냈다.골은 아니었지만,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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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세트피스 골은 언제? "시간이 더 필요해"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 부임 후 세트피스 훈련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또 세트피스 훈련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했다.세트피스는 강팀을 상대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무기다. 또 밀집수비를 펼치는 약팀을 상대로도 효과가 있다. 실제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의 힘도 세트피스(3골)였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세트피스 훈련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이유다.하지만 좀처럼 세트피스 골이 나오지 않고 있다.8월 이란전. 하프라인에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프리킥을 김민재(전북)가 머리로 떨구고 장현수(FC도쿄)가 마무리하는 예상 못한 세트피스가 가장 위협적이었다. 이후 그런 장면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한국 축구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넣은 것은 2016년 6월 체코전 윤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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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기성용' 김정민, 황희찬과 한솥밥 먹는다
'리틀 기성용' 김정민도 레드불 잘츠부르크 유니폼을 입는다.K리그 챌린지 광주FC는 12일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발츠부르크와 협상을 통해 김정민의 이적을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광주는 잘츠부르크의 적극적인 영입 요청에 김정민과 내년 1월 계약 후 곧바로 이적하는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허락했다. 지난해 잘츠부르크의 위성구단인 리퍼링에서 훈련을 받았던 김정민은 잘츠부르크와 5년의 장기 계약을 맺는다.이로써 잘츠부르크는 황희찬과 김정민까지 두 명의 한국 선수가 활약하게 됐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입단 후 리퍼링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끌어올렸고, 지난 시즌부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지난해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전세계 축구 유망주 60명에 선정됐던 김정민은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날카로운 킥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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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마지막 상대 일본, E-1 챔피언십 2연승
결국 한일전이 결승전이다.일본은 12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앞서 북한을 1-0으로 꺾었던 일본은 2승으로 4개국 가운데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이 1승1무(승점4)로 뒤를 쫓는 만큼 오는 16일 열릴 대회 마지막 경기인 한일전이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치러지게 됐다.일본은 지난 북한전에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결승골로 승리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경기 막판 연속 골로 승리를 손에 넣었다. 0의 균형이 계속되던 후반 39분 일본이 고바야시 유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4분 뒤에는 쇼지 겐의 결승골까지 몰아치며 일본이 안방에서 2연승에 성공했다. 중국은 후반 추가시간 위다바오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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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서 잘 하라우" 그라운드에서 나눈 남북의 우정
"월드컵 가서 잘 하라고 하던데요."남북전은 특별하다. 분단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상황도 있지만, 국가대항전에서 한국과 같은 언어를 쓰는 나라는 북한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자 축구 대표팀 이민아는 11일 남북전 후 "말이 통하기 때문에 세트피스 등에서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말이 통하다보니, 또 같은 민족이다보니 그라운드 위에서 우정을 쌓기도 한다. 경기 때는 적으로 만나지만, 경기 후에는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도 나온다.장현수(FC도쿄)는 2015년 중국 우한 동아시안컵에서 처음 북한 골키퍼 리명국과 만났다.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번에는 일본 도쿄에서 리명국과 재회했다. 경기 전 가볍게 안부를 물었다.장현수는 "경기 전에 안부를 물었다. 월드컵에 가서 잘 하라고 하더라"면서 "북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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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황시킨 신태용호의 스리백 '절반의 성공'
"스리백으로 나오면서 북한이 애를 먹었을 것입니다."신태용 감독은 북한전에서 예상치 못한 카드를 꺼내들었다. 바로 10월 유럽 원정 2연전에서 실패했던 스리백 카드였다. 훈련 때 주력했던 포메이션이 아니라 다소 불안하긴 했지만, 어쨌든 스리백 카드로 6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북한을 1-0으로 격파했다.신태용 감독은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 평가전부터 재미를 본 포백이 아닌 스리백을 들고나왔다. 권경원(텐진 취안젠)과 장현수(FC도쿄), 정승현(사간도스)이 나란히 수비라인에 섰다.포백을 예상한 북한의 허를 찌르겠다는 생각이었다. 자책골로 힘겹게 1-0 승리를 거뒀지만, 스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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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신태용 감독 "일본전, 멋지게 승리하겠다"
첫 승의 부담은 덜었다. 다음 목표는 '숙적' 일본전의 승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북한을 1-0으로 격파했다.비록 상대 자책골로 얻은 승리지만 한국은 중국과 1차전 2-2 무승부에 이어 이 승리로 1승1무(승점4)를 기록해 사상 첫 대회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지난 중국전과 비교해 신태용 감독은 3-4-3 전술뿐 아니라 6명이나 바꾸는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원했던 승리를 가져오며 일본과 대회 최종전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치를 수 있게 됐다."우리의 전술적 변화로 북한이 분석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신태용 감독은 "분명 북한은 우리가 포백으로 나올 것을 생각하고 카운터어택 노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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