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신태용 감독은 14일을 훈련 없이 통째로 쉬기로 결정했다. 6일 일본 입성 후 9일 중국전, 12일 북한전을 치르는 빡빡한 일정 속에 꿀맛 같은 휴식이다.
다만 16일 일본전을 이틀 앞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휴식이다. 그동안 대회 기간 휴식은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무엇보다 13일에도 12명이 가벼운 회복 훈련만 했으니 사실상 이틀을 쉬는 셈이다.
신태용호의 휴식에는 토니 그란데 코치와 함께 합류한 하비에르 미냐노 피지컬 코치의 영향이 크다.
미냐노 코치는 "훈련도 중요하지만, 휴식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 일본 입성 전 울산 전지훈련에서도 선수들에게 휴식일을 줬다.. 평가전을 앞두고 귀국한 유럽파는 이틀을 쉬었고, 울산 전지훈련에서는 선수단 전체가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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