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중국 빠진 LG배, 이창호·유창혁 귀환... 한일 여자기사 본선 합류
메이저 세계기전 LG배가 불참을 선언한 중국 선수 대신 역대 우승자들과 한일 여자기사를 본선에 초청한다.한국기원은 2일 역대 우승자 6명과 최정 9단,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이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대회에 초청된 역대 우승자는 한국의 이창호(1·3·5·8회)·유창혁(6회)·강동윤(20회) 9단과 일본 왕리청(2회)·장쉬(9회) 9단, 대만 저우쥔쉰(11회) 9단이다 .역대 우승자 중 중국 선수들은 중국기원의 불참으로 제외됐다.한국 선수 중 역시 우승을 차지했던 신진서·박정환·신민준·변상일 9단은 이미 시드를 받아 본선행을 확정한 상태다.주최 측이 정하는 시드 2장은 여자기사 중 유일하게 LG배 본선 자
-
브런슨 종료 4.3초 전 결승 3점포...뉴욕, PO 2라운드 진출 확정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경기 종료 4.3초 전 터진 제일런 브런슨의 극적인 3점포에 힘입어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뉴욕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16-113으로 꺾었다.뉴욕은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정규리그 3위 뉴욕(51승 31패)은 한국시간으로 6일부터 정규리그 2위 보스턴 셀틱스(61승 21패)와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뉴욕의 브런슨은 경기 종료 직전 팀에 2라운드 진출 티켓을 안기는 승리의 3점포를 포함해 40점 7어시스트
-
프로당구 PBA, 2025-2026시즌 팀리그 드래프트 14일 개최
프로당구 PBA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5-2026시즌 팀리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각 구단은 드래프트에 앞서 남녀 구분 없이 최소 3명의 보호 선수를 확정한 뒤 방출 선수를 결정하고 드래프트에 참여하게 된다.드래프트 지명권은 1~4라운드까지 보호선수가 가장 적은 팀 순으로 배정되며, 모든 팀이 최소 보유 인원인 7명을 채운 이후에는 직전 라운드 역순으로 지명이 진행된다. 각 팀은 최소 7명에서 최대 9명까지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이번 드래프트의 주요 규정 중 하나는 외국인 선수 관련 조항이다. 각 팀은 성별에 관계없이 최소 2명 이상의 외국인 선수를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며, 남자 외
-
'조별리그 전승'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덴마크와 8강 격돌
박주봉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전에서 덴마크와 격돌한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2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국 샤먼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대표팀의 수디르만컵 8강전 상대가 덴마크로 정해졌다고 이날 밝혔다.조별리그에서 체코, 캐나다, 대만과 경쟁한 대표팀은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해 8강 토너먼트로 향했다.8강에서 덴마크를 꺾으면 태국과 인도네시아 가운데 승리 팀과 4강에서 대결한다.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과는 결승에서 만나는 대진이다.수디르만컵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까지 배드민턴
-
시비옹테크에 2게임만 허용한 고프, 사발렌카 상대로 또 돌풍?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4위 코코 고프(미국)가 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2일 열린 준결승에서 각각 강호들을 완파하며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사발렌카는 4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17위·우크라이나)를 세트스코어 2-0(6-3, 7-5)으로 제압하며 대회 3번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마드리드 클레이코트와 궁합이 좋은 사발렌카는 2021년과 2023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한편 고프는 준결승에서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단 2게임만 내주며 2-0(6-1, 6-1)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특히 클레이코트 여제로 불리는 시비
-
UFC 타이틀샷 노린다…밴텀급 톱5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맞대결
UFC 밴텀급(61.2kg) 타이틀샷을 노리는 톱5 랭커 ‘샌드맨’ 코리 샌드헤이건(33∙미국)과 ‘전쟁의 신’ 데이비슨 피게레도(37∙브라질)의 결전이 펼쳐진다.. 랭킹 4위 샌드헤이건(17승 5패)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웰스파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메인 이벤트에서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을 지낸 5위 피게레도(24승 1무 4패)와 격돌한다. 타이틀 도전을 위해 승리와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두 선수는 최근 3연승 후 1패를 겪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미끄러졌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 1위 션 오말리가 다음 달 UFC 316에서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에게 도전하는
-
'결정적 실수' 곱씹으며 챔프전 맞는 SK· LG 감독
"그 당시에는 큰 실수라고 생각했죠. 한편으로는 그 실수가 이번 챔프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프로농구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자신의 실수로 2년 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일을 다신 반복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새겼다.전 감독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서 문제의 '6차전 실수'에 대해 "실패는 곧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는데, 내가 그만큼 실패를 거듭해 왔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다시 챔프전에 올랐던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실수를 평생 생각할 것이다. 감독을 계속하는 한 언급돼 내게 큰 아픔이겠지만 그래도 큰 도움이 되는 장면이었다
-
선제골 허용하고도 4골 몰아친 저력... 한국 아이스하키, 2부 리그 진입 눈앞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세계선수권대회 4연승을 질주하며 승격에 1승만을 남겨뒀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에스토니아전에서 4-1로 역전승했다.앞서 크로아티아(5-2)와 중국(2-1), 스페인(9-3)을 연파했던 한국은 까다로운 상대 에스토니아마저 완파했다.이번 대회 한국은 4전 전승, 승점 12로 1위를 달리고 있다.이제 남은 상대는 한국을 바짝 쫓고 있는 2위 리투아니아(3승 1연장승·승점 11) 뿐이다.한국은 리투아니아전에서 승리하면 5전 전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치고 디비전1 그룹B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시즌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18] 조정 용어는 왜 영어가 많을까
조정 종목 용어는 모두 영문으로 돼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어렵다. 우선 세부 경기 종목부터 영어를 사용한다. 싱글스컬, 무타페어, 유타페어, 더블스컬, 무타포어, 쿼드러플스컬, 유타포어, 에이트 등이다. 영어로 복잡하지만 조금 이해하면 의외로 간단하다. 노를 양손에 2개를 잡으면 스컬이고, 1개만 잡으면 스위프다. 콕스가 있고 없고에 따라 유타와 무타로 나뉜다. 스컬에는 콕스가 없고 싱글(1인승)과 더블(2인승), 쿼드러플(4인승)이 있다. 스위프는 무타페어(2인승), 유타페어(2인+콕스), 무타포어(4인승), 유타포어(4인+콕스), 에이트(8인+콕스)로 구분된다. 그동안 이 코너에서 세부 경기 종목 어원 유래와 뜻을 살펴보았다. 세부 경
-
'골밑 약점 뚜렷했다' 레이커스, PO 1라운드 탈락...제임스 2년 연속 좌절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골밑의 약점을 메우지 못하고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쳤다.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6-103으로 졌다.시리즈 네 번째 패배를 당한 서부 콘퍼런스 3위 레이커스(50승 32패)는 2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레이커스는 지난 시즌에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짐을 쌌다.NBA 역사상 최고 선수의 자리를 놓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다투는 르브론 제임스가 2003년 데뷔한 이래 2년 연속으로
-
'최고의 창' 워니 vs '최고의 방패' 마레이...챔프전 승부처 될까
"저는 바뀌는 것 없습니다. 워니 고(GO)입니다."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창원 LG를 상대하는 전략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올 시즌 정규리그 평균 득점 1위(22.6점)에 빛나는 주포 자밀 워니의 공격 비중을 낮출 생각이 없다는 취지다.국내 선수들의 슛 정확도가 흔들린 수원 kt와 4강 플레이오프(PO) 최종 4차전, 전 감독은 워니에게 40득점을 언급하며 공격을 전담해달라고 주문했다.워니는 전 감독의 주문처럼 40점을 폭발했고, 리바운드도 18개를 보태 SK의 69-57 승리를 이끌었다. 팀 득점의 60%가량을 책임지며 KBL '최고의 창'다운 위
-
"3개월 징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세계 1위 신네르, 도핑 징계 후 복귀 앞두고 심경 고백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도핑 징계 종료 후 복귀를 앞두고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신네르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TV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이 내가 겪은 일을 다시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부터 코트에 복귀할 예정이다.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처음에는 별도의 출전 정지 없이 사안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올해 2월 테니스반도핑프로그램(TADP)에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그는 3월부터 5월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
NFL 선수 지망생에게 장난전화, 애리조나 팰컨스에 5억원 벌금 부과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기다리던 선수에게 거짓 지명 전화를 건 행위에 약 5억원의 벌금이 부과됐다.NFL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셰듀어 샌더스에게 장난 전화를 건 사건과 관련해 애리조나 팰컨스 구단에 25만 달러, 수비 코디네이터 제프 울브릭에게 10만 달러의 벌금을 확정했다. 이는 제프 울브릭의 아들 잭스 울브릭이 주도한 장난 전화로, 총 35만 달러(약 5억원)의 징계가 내려졌다.NFL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전설적 선수 디온 샌더스의 아들인 셰듀어 샌더스는 지난달 26일 뉴올리언스 세인츠 총괄 매니저를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허위 지명 전화를 받았다. 이 전화는 애리조나 구단 수비 코디네이터 제프 울브릭의
-
"나보다 패스·수비 앞선다고?" 김선형-양준석, 챔프전 가드 맞대결
김선형은 프로농구 서울 SK의 '돌격대장'이자 현역 가드 중 가장 탄탄한 경력을 쌓은 선수지만 12년 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쓰라린 아픔을 맛봤다.데뷔 2년 만에 해당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할 정도로 성장한 김선형과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현 코치)의 가드 대결에 관심이 쏠린 챔프전이었다.그러나 김선형이 힘을 쓰지 못한 SK를 현대모비스가 시리즈 전적 4-0으로 제압했다. 챔프전 MVP는 맞대결 상대인 양 코치에게 돌아갔다.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선형은 창원 LG의 포인트가드 양준석과 맞대결을 앞두고 첫 챔프전의 아픔을 떠올렸다.김선형은 "4강 플레
-
화이트가 직접 점찍은 유주상, 한국 25번째 옥타곤 입성...인도네시아 사라기와 격돌
한국 종합격투기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유주상(31)이 마침내 UFC 데뷔전 일정을 확정지었다. 한국인 25번째 UFC 파이터로 기록될 그의 첫 경기는 다음 달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 대회를 통해 펼쳐진다.유주상의 상대는 로드 투 UFC 시즌 1 라이트급 준우승자인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로, 페더급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사라기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UFC 선수로 자국에서 국민 영웅으로 불리며, UFC에 진출한 후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우슈 산타를 기반으로 한 그의 주요 무기는 강력한 오른손 펀치다.유주상은 한국 선수 중 최초로 데이나 화이트 UFC
-
"선택의 길목에 있다" 펜싱 구본길, 아시안게임 도전 여부 그랑프리서 결정
"후배들에게는 미안하지만, 6번째 금메달을 따고 나니 욕심이 납니다. 2026년까지 달려보겠습니다."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베테랑 구본길(36·부산광역시청)은 2023년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뒤 '7번째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인천과 자카르타, 그리고 항저우까지 단체전 우승에도 힘을 보태며 통산 6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6개는 한국 선수 하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으로, 하나를 더하면 구본길은 이 부문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다.이 때문에 항저우에서
-
SK '경험' vs LG '간절함'... 프로농구 챔프전 5일 개막
5일부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치열하게 맞붙을 서울 SK와 창원 LG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 것이라고 자신했다.전희철 SK 감독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우리가 큰 경기를 통해 쌓은 경험과 팀워크로 두 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맞서 조상현 LG 감독은 "4강부터 간절하게 준비해왔다. 우리 선수들을 믿고 '세바라기'(LG 팬들의 애칭)와 함께 LG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응수했다.41승(13패)을 챙겨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SK는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4위 수원 kt(33승 21패)를 3승 1패로 제압하고 2년 만에 챔프전에 올랐다.LG까지 꺾는다면
-
대한육상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108명 확정...우상혁·나마디 조엘진 출전
대한육상연맹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나설 대표 선수단 108명을 선발했다.연맹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쳐 4월 30일 대표팀 명단을 정했다.대표팀 구성에 관한 이의신청은 10일까지 할 수 있다.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은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45개 종목에 약 1천20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한국은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 등 남자 43명, 해머던지기 김태희(익산시청) 등 여자 41명, 고교 유망주 7명(남자 4명, 여자 3명), 코치진 17명 등 108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대한육상연맹은 지난 달 21∼23일 벌인 대표선발전 개인 종목 1위를 우선 선발하고, 메달 경쟁력 등을 고려해 추가 발탁했다.2023년에
-
"안세영 복귀·박주봉 데뷔"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3연승
배드민턴 레전드 박주봉 감독의 국가대표팀 데뷔 무대가 완벽한 성공으로 시작됐다. 부상에서 복귀한 안세영을 중심으로 한국 대표팀은 수디르만컵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B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30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대만을 4-1로 완파했다. 앞서 체코와 캐나다를 각각 4-1로 제압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대만(2승 1패)을 따돌리고 B조 1위를 차지했다.수디르만컵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등 5개 종목을 모두 치러 먼저 3승을 거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승을 선점해도 모든 경
-
중국 불참 선언한 LG배 세계기전, 한국 선수 12명 본선행...오유진 9단 막판 역전패 '아쉬움'
내달 개막하는 세계기전 LG배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들이 확정됐다.한국기원은 30일 성동구 마장로 사옥에서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 선발전 결승을 개최한 결과 설현준 9단과 안국현·이원도 9단, 문민종 8단, 심재익 7단, 황재연 6단, 김범서 5단 등 7명이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은 전기 대회 우승자인 변상일 9단과 국가 시드를 받은 신진서·박정환·신민준·안성준 9단 등 총 12명이 LG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일본은 3명, 대만은 1명이 LG배 본선 24강전에 나선다.중국은 당초 7명이 출전 예정이었지만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LG배 주최 측은 역대 우승자들을 이번 대회에 초청하기로 했다.이번 국내 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