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제임스-레이커스 관계 이미 끝났다. 이별해야" 전 동료 퍼킨스 "그의 바디랭기지 최악"
LA 레이커스는 2025-26시즌 개막과 함께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의 슈퍼스타급 활약으로 15승 4패로 출발했다. 하지만 리브스는 왼쪽 종아리 염좌로 최소 4주 이상 결장하게 됐다.최근 레이커스는 10경기에서 4승 6패에 그쳤고, 크리스마스 데이 휴스턴 로키츠전(96-119 패)에서는 방향성을 완전히 잃은 모습을 보였다.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좌골신경통으로 시즌 첫 달을 결장한 뒤 복귀했지만, 그의 경기력 역시 충격적일 만큼 활력이 없어 보였다.이에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켄드릭 퍼킨스는 이별의 시간이 왔다고 주장했다. 제임스는 매우 희귀한 노트레이드 조항을 갖고 있어,
-
한국전력 박승수 12득점-공격성공률 40% 맹활약...정호 형 잘 쉬다 오세요
존재감 뿜뿜.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 전이 끝난 뒤 중계를 맡은 SBS스포츠가 수훈 선수 박승수의 영상을 내보내며 곁들인 멘트다.한국전력 박승수는 12월 2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12득점-공격성공률 40%-블로킹 3개-리시브 11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전 삼성화재 전에서 부상당한 주 공격수 김정호 자리에 대타로 선발 출장해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더욱이 결정적일 때 나온 블로킹 3개는 백미였고, 리시브 11개와 디그 4개로 수비에서도 보탬이 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21-2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승수는
-
김명훈·신민준 세계기선전 8강 합류…신진서 28일 왕싱하오와 격돌
김명훈·신민준 9단이 세계기선전 8강에 진출했다.김명훈은 2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16강에서 대만 라이쥔푸 9단을 172수 만에 불계로 꺾었고, 신민준은 박진솔 9단을 따돌렸다. 반면 한승주 9단은 당이페이(중국)에게,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시바노 도라마루(일본)에게 패해 탈락했다.8강에는 한국 4명, 중국 2명, 일본 2명이 올랐다. 28일 오전 신진서가 왕싱하오와, 신민준이 당이페이와 맞붙는다. 신진서는 왕싱하오 상대 4승 1패로 앞서며 지난 2월 난양배 결승에서 2-0 완승을 거뒀으나, 2024년 응씨배 16강에서는 일격을 당했다. 신민준은 당이페이에게 1승 7패로 열세다.오후에는 박정환이 이치리키 료(일본)
-
한국전력 김정호 부상 공백 속 박승수 12득점 활약…현대캐피탈 3-1 제압
주공격수의 부상 공백을 영건의 활약으로 메워냈다.한국전력은 12월 2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1, 17-25, 25-19)로 승리했다.특히 이전 삼성화재전에서 부상당한 김정호의 공백을 영건 박승수가 12득점을 올리며 메워낸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여전한 베논의 29득점 활약은 백미였고 각각 15득점-11득점을 기록한 신영석과 서재덕 큰 형님들의 솔선수범은 하이라이트였다.선발 라인업은 한국전력에서는 베논-하승우-신영석-전진선-서재덕-박승수-정민수가 나섰고 현대캐피탈은 신호진-황승빈-최민호-바야르샤이한-허수봉-레오-박경민이 나섰다.1세트 초 중반은 현대캐
-
소노, DB에 92-98 패배…37점에 몰아친 알바노 무너져 '6연패' 수렁
고양 소노가 안방에서 또다시 패하며 홈 6연패의 늪에 빠졌다.소노는 27일 소노아레나 홈경기에서 원주 DB에 92-98로 졌다. 지난달 16일 삼성전부터 이어진 홈 연패가 6경기로 늘어났고, 시즌 성적 9승 16패로 단독 8위에 내려앉았다. DB(15승 10패)는 4위를 지켰다.전반 소노가 이정현·켐바오·강지훈의 릴레이 외곽포로 49-43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3쿼터 들어 DB의 엘런슨과 알바노가 골밑을 강하게 공략하며 반격에 나섰다. 여섯 차례 동점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알바노의 연속 득점으로 DB가 74-70 역전에 성공했다.4쿼터 최승욱의 3점슛과 강지훈 덩크슛으로 소노가 재역전했으나, 알바노가 종료 44초 전 자유투 2개와 골밑 돌파로 격차를
-
이민지 3점 9개 '팀 역대 최다'...우리은행, KB에 역전승
아산 우리은행이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청주 KB를 68-66으로 꺾었다. 2연패를 끊은 우리은행은 6승 7패를 기록했고, KB는 3연승이 막히며 7승 5패가 됐다.프로 2년 차 이민지가 맹활약했다. 4쿼터 중반까지 3점슛 9개를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이는 1999년 왕수진(삼성생명)의 역대 최다 기록 11개에 2개 모자란 수치다. 이민지는 3점 9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29점에 4리바운드를 추가했다. 득점과 3점 성공 개수 모두 개인 최다이자, 3점 9개는 우리은행 소속 선수 역대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기존 1위는 박혜진과 스트릭렌의 8개였다.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김단비가
-
"엠비드 앞에서 꽂았다"...스미스 덩크로 흐름 바꾼 NBA 시카고, 5연승 질주
시카고 불스가 27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9-102로 꺾고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성했다. 이 승리로 시카고는 15승 15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4쿼터 막판 필라델피아가 앞서가는 상황에서 제일런 스미스가 분위기를 뒤집었다. 종료 2분 30초를 남기고 스미스는 수비를 제치고 골밑으로 침투해 엠비드 앞에서 덩크를 작렬시켰다. 이후 시카고가 경기를 지배했다. 종료 1분 54초 전 코비 화이트의 3점슛으로 104-102 역전에 성공했고, 트레 존스의 연속 레이업으로 격차를 벌렸다. 스미스 득점 이후 필라델피아는 단 1점도 넣지 못했고, 시카고는 10점을 연속으로 뽑아냈다.시카고는 6
-
남자 테니스 세계 10위 드레이퍼, 호주오픈 포기...통증 참고 뛰다 팔 부상 악화
남자 테니스 세계 10위 잭 드레이퍼가 27일 SNS를 통해 내년 호주오픈 불참을 발표했다. 왼팔 상박 타박상 재활이 마무리 단계지만, 5세트 경기를 치르는 메이저 대회 출전은 무리라고 판단했다.드레이퍼는 2025시즌 상반기 급성장했다. 3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 홀게르 루네(덴마크)를 꺾고 생애 첫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을 획득했고, 4월 마드리드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6월에는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다.그러나 4월 클레이코트 시즌부터 서브를 넣는 왼팔에 통증이 있었음에도 대회를 강행한 것이 화근이 됐다. 결국 8월 US오픈 2회전을 앞두고 기권했다. 호주오픈까지 불참하면서 공백기는 5개월로 늘어났다. 드레이퍼는 내년
-
세계육상연맹 "2025 높이뛰기 양분한 라이벌, 우상혁과 커"
세계육상연맹이 2025시즌 종목별 리뷰에서 남자 높이뛰기의 핵심 화두로 우상혁(29·용인시청)과 해미시 커(29·뉴질랜드)의 라이벌 구도를 조명했다.우상혁은 올해 국제무대 8개 대회에서 7차례 정상에 올랐다. 실내 시즌 3개 대회(체코 2m31, 슬로바키아 2m28, 난징 세계선수권 2m31)를 석권한 뒤 실외 시즌에서도 4개 대회(왓 그래비티 챌린지·구미 아시아선수권 각 2m29, 로마·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각 2m32·2m34)를 연달아 제패했다.3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에서는 2m31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2년 베오그라드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세계육상연맹은 이 종목에서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로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스테판 홀름에 이
-
삼성화재, 풀세트 접전 끝 연패 탈출…고준용 감독대행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
12월 2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3라운드 경기가 세트스코어 3-2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다. 승장이 된 고준용 삼성화재 감독대행은 연패를 끊은 안도감을 내비쳤다. 고 감독대행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연패 동안 텔레비전과 경기장에서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로킹에서 맹활약한 김준우와 공격에서 빛난 김우진에 대해서는 "OK 플레이 자체가 높기 때문에 준우가 블로킹을 많이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우진이도 좋아하는 코스로 때려 달라고 했더니 잘해줬다"고 평가했다. 반면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불만족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신
-
삼성화재 11연패 끊었다…김우진 27득점+김준우 블로킹 8개로 역전승
험난한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삼성화재는 12월 2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5-19, 25-23, 20-25, 15-1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지긋지긋한 11연패에서 벗어난 것에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김우진이 2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고 블로킹 8개를 잡아낸 김준우의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박찬웅-김준우-이우진-김우진-이상욱-조국기가 나섰고 OK저축은행은 디미트로프-이민규-오데이-박창성-신장호-전광인-정성현-부용찬이 나섰다.1세트는 OK의 우세였다.오데이와 디미트로프의 활약에 박창성의 블로킹과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6] 북한 김정은은 왜 ‘마이클 조던’의 열렬한 팬이 되었을까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1990년대 스위스에서 유학을 하던 시절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와 맞아 떨어진다. 당시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NBA의 위상을 전 세계로 끌어올렸다. 그의 개인 성과로 NBA 챔피언 6회 (1991~93, 1996~98), 전무후무한 파이널 MVP 6회, 정규시즌 MVP 5회, 득점왕 10회, 올스타 14회, NBA 역사상 최고 평균 득점(30.1점) 등을 손꼽을 수 있다. 그는 농구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인물로,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현대 대중문화와 리더십의 아이콘으로 평가됐다. 김정은이 청소년기에 머문 유럽 사회는 축구가 지배적이지만, 학교 체육과 실내 스포츠 문화 속에서 농구는
-
LG, 2차 연장 혈투 끝에 KCC 109-101 제압...8연승 저지하며 4연승
단독 선두 창원 LG가 26일 부산사직체육관 원정에서 KCC를 2차 연장 끝에 109-10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LG는 18승 6패로 선두를 굳혔고, KCC와 상대 전적 10연승을 기록했다.7연승을 내달리던 KCC는 이날 패배로 16승 9패가 되며 정관장과 공동 2위로 밀려났다.1쿼터 숀 롱의 골밑 장악으로 28-22로 앞선 KCC는 전반을 45-44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윤원상, 유기상, 정인덕의 외곽포가 연속으로 터지며 LG가 71-65로 역전했다.4쿼터 KCC가 롱과 윤기찬의 활약으로 추격했고, 종료 12초 전 3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롱의 극적인 3점포로 연장에 돌입했다.1차 연장에서 LG가 92-87로 앞섰으나 롱이 연속 4득점을 몰아쳐 94-94 동점을 만들며 2차
-
'종료 3초 전 스틸' 이이지마, 신한은행 역전 기회 차단→하나은행 64-62 진땀승
여자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26일 홈에서 열린 정규리그에서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64-62로 꺾었다. 경기는 종료 직전 어이없는 패스 실수로 승부가 갈렸다.64-62로 앞선 하나은행, 종료 약 3초 전 신한은행이 작전타임 후 사이드라인에서 공격을 재개하려 했으나 신이슬의 첫 패스를 이이지마 사키가 낚아채며 승부가 결정됐다.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하나은행은 진안이 1쿼터에만 10점, 이이지마가 9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신한은행은 최이샘의 3점포 3개로 추격했다. 2·3쿼터에도 팽팽하게 맞서며 하나은행이 2점 차로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다.연승을 이어간 하나은행은 9승 3패로 2위 청주 KB와 격차를 1.5경기
-
빙속 이나현, 스프린트 선수권 첫날 여자 500m·1,000m 1위
이나현(한국체대)이 26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첫날 여자부 500m와 1,0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이나현은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36으로 23명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같은 조에서 뛴 김민선(의정부시청)이 38초43으로 2위, 정희단(선사고)이 39초00으로 3위에 올랐다.이어진 1,000m 1차 레이스에서도 이나현이 1분17초83으로 정상에 섰다. 김민선이 1분18초93으로 2위, 임리원(의정부여고)이 1분19초82로 3위를 기록했다.남자부에서는 구경민(경기일반)이 500m(35초62)와 1,000m(1분11초06)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이나현과 함께 첫날 2관왕에 올랐다.
-
요키치 56점 트리플더블...덴버, 연장 접전 끝에 미네소타 142-138 제압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56점 1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몰아치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42-138로 꺾었다. 26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이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다.덴버는 3쿼터 외곽포 7개를 터뜨리며 92-78로 14점 차까지 달아났으나 미네소타가 4쿼터에 맹추격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종료 1.1초를 남기고 페이드어웨이슛을 성공시켜 115-115 동점을 만들었다.연장에서도 에드워즈가 연속 득점으로 124-115까지 벌렸으나 요키치가 외곽포 2개와 플로팅 점프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역전에 성공했다. 에드워즈는 2점 차 추격 덩크슛 직후 테크니컬 파울 누적 퇴장을 당했고, 요키치가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
신진서, 세계기선전 16강서 중국 1위 딩하오 격파...8강 진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25) 9단이 2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16강에서 중국 랭킹 1위 딩하오(25) 9단을 171수 만에 흑 불계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평가된 이날 대국에서 신진서는 중반 패싸움을 통해 하변에 거대한 집을 확보하며 유리한 국면을 만들었다. 딩하오가 상변에서 맞섰으나 신진서는 우변에서 다시 패를 걸어 승기를 굳혔다. AI 예상 승률이 99%를 넘어서자 딩하오는 돌을 던졌다.32강 리쉬안하오, 16강 딩하오를 연파한 신진서는 상대 전적에서도 12승 4패로 앞서며 초대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5] 북한 스포츠에서 ‘사변’이라는 말을 어떻게 사용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북한이 건설 중이라는 8700급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공개하면서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킬 수 있는 핵 방패를 억척같이 구축했다”며 “이 잠수함은 사변적인 중대 변화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에서는 김 위원장의 말에서 보듯 ‘사변(事變)’이라는 한자어를 많이 쓴다. 북한에서 사변은 사전적으로 국가·사회·군사적으로 중대한 사건을 뜻한다. 이 점에서 남한이나 일본의 한자어 사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남한에서도 한때 ‘6·25’ 전쟁 대신 ‘6·25 사변’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 적이 있었다. 1950년 6월 25일에 발생한 중대한 사건이라는 의미였다. 지금은 이
-
종료 34초 전 턴오버→13초 전 쐐기골...DB 알바노의 크리스마스 드라마
원주 DB의 에이스 이선 알바노가 치명적인 실수를 결승 3점포로 만회하며 크리스마스 승리의 주역이 됐다.알바노는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 원정에서 열린 정관장전에서 19점을 기록하며 헨리 엘런슨(21점 13리바운드)과 함께 DB의 69-63 승리를 이끌었다. DB는 14승 10패로 4위를 유지하며 3위 정관장(16승 9패)을 1.5경기 차로 추격했다.전반 6득점에 그친 알바노는 3쿼터 7점을 올리며 팀이 56-48로 앞서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66-61로 앞선 종료 34초 전 박지훈에게 볼을 뺏기는 턴오버를 범했고, 박지훈의 골밑슛으로 66-63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자칫 분위기를 내줄 상황이었으나 알바노는 13초를 남기고 외곽포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
DB, 정관장 69-63 제압...엘런슨 21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
원주 DB가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 원정에서 정관장을 69-63으로 꺾었다. DB는 14승 10패로 4위를 유지했고, 4연승에 실패한 정관장은 16승 9패로 공동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5,354명이 들어찬 매진 경기에서 두 팀은 수비전을 펼쳤다. 전반을 32-32로 마친 뒤 3쿼터 막판 이선 알바노, 이용우, 박인웅의 외곽포가 연속으로 터지며 DB가 56-48로 앞섰다. 4쿼터 정관장이 63-66까지 추격했으나 종료 13초 전 알바노의 3점포로 69-63을 만들며 승부가 갈렸다. 헨리 엘런슨이 21점 13리바운드, 알바노가 19점을 올렸다. 정관장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22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홈에서 수원 kt를 83-75로 제압하고 4연패를 끊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