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마니아TV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조영란 드라이버 연속스윙
2013-06-25 16:56:45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조영란(25.쌍방울)은 지난 주 막을 내린 KLPGA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6위를 차지했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무려 6언더파를 몰아치며 올 시즌 첫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하반기 활약을 예고한 조영란의 드라이버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야구하냐, 드라마 찍냐?' 한화의 소름 돋는 9회말 대역전극에 대전은 '아수라장'...KIA에 뻬아픈 스윕패 안겨
대전의 잠못 이루는 밤!찜통 더위 때문이 아니다. 한화 이글스 야구 때문이다. 역전극, 그것도 9회말 대역전극을 펼쳤으니 누가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있겠는가. 10일 밤 대전은 축제의 장이 됐다. 선수들과 팬들은 마치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처럼 기뻐했다.한화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드라마를 썼다.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한화는 9회초까지 1-2로 뒤지고 있었다. 패색이 짙었다. KIA 마무리 정해영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화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리베라토의 동점 밀어내기에 이어 문현빈의 기적과 같은 끝내기 안타로 기어이 경기를 뒤집었다.이로써 한화는 KIA에 스윕승
'새 둥지 완벽 적응' 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3경기 연속 안타...MLB 최강팀 상대 멀티히트
김하성(29)이 새 둥지에서 화려한 데뷔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LB 최강팀을 상대로 한 결정적인 동점타로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견인했다. 김하성의 새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뒀다. 7번 타순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었던 김하성은 2025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로 새로운 도전지를 옮겼으며, 이날이 MLB 정규시즌 세 번째 출전이었다. 탬파베이에서 처음으로 타점을 기록한 김하성의 타
"강민호, 친목야구 그만하라!" 삼성 팬들 뿔났다 "베이징 기백 어디 갔나?" "동료들에게 전염돼" '융단폭격'
성적이 좋을 때는 실수도 애교로 본다. 하지만 좋지 않을 때는 사소한 실수에도 분노한다. 팬심이 그렇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쿠바와와 결승전. 강민호는 주심의 볼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자 글러브를 내던졌다. 한국 선수들은 더욱 똘똘 뭉쳤고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팬들은 당시 강민호의 그 같은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팀 분위기를 살리는 행위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9년 9월 3일, 강민호는 정반대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1로 앞선 삼성의 6회초 공격에서 강민호는 2루에서 친정팀 선수인 롯데 유격수 신본기와 잡담을 나누다가 견제사하는 어이없는 장면을
최지만의 이정후 부진 예상, 소름 끼치게 적중! "나도 4월까지는 3할 4푼 쳤거든?" ..."잘한다고 생각 안 해. 한 번 떨어질 것"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때 최지만은 이정후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했다. 최지만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정후의 호조에 대해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 번 떨어질 것이다. 나도 3할4푼 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고비를 잘 넘겨야 3할 또는 2할 8~9푼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그의 말대로 이정후는 4월까지 3할대를 쳤으나 5월 2할대, 6월 1할대를 치며 고전했다. 기나긴 슬럼프였다. 7월 들어 다소 반등하는 듯 보이고 있으나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타구에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인 2022년 시즌 개막 후 4월 한 달간 타율 0.357, 2홈런 10타점
벤치치, 6년 만에 윔블던 4강...딸과 함께한 '엄마 테니스'
"엄마 역할이 우선이고, 테니스는 그 다음입니다. 제 우선순위는 확실히 '가족'에 있어요."6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맘 플레이어' 벨린다 벤치치(28·스위스)가 한 말이다.벤치치는 현재 여자 단식 랭킹 35위이지만, 2년 전까지만 해도 지속적으로 10위권을 유지했던 실력자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작년 4월 딸 벨라를 낳으며 일시적으로 코트를 등졌던 벤치치는 본격적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귀와 함께 올해 489위로 시즌을 출발했다.그러나 실력은 그대로였다.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16강까지 올라갔고, 지난 2월 아부다비오픈에서는 출산 이후 첫 번째
골프
'PGA 복귀 노리는' 김성현, ISCO 챔피언십 공동 10위...첫 우승 기회 잡았다
콘페리투어에서 다시 도약을 노리는 김성현이 올 시즌 두 번째 PGA 투어 무대에서 의미 있는 출발을 보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천56야드)에서 개막한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성현은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단독 선두와는 6타 차,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이로 우승 경쟁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전반 9홀에서 김성현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버디 4개를 쓸어 담으며 안정감 있는 골프를 선보였다. 특히 6번 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떨어
KLPGA 김민주, 8언더파 64타 코스 레코드 타이...시즌 2승 시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석 달 이상 침체기를 겪었던 김민주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움켜쥐었다.김민주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다.이는 2018년 우승자 배선우가 3라운드에서 기록한 코스 레코드와 동일한 타수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박현경을 3타 차이로 따돌리며 선두로 올라선 김민주는 지난 4월 iM금융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한동안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6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하는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김민주는 "내
'도대체 왜' 유현조...우승 없이 상금랭킹 10위권 유일한 선수...평균타수는 1위·대상포인트 2위 질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2년 차 유현조다.유현조는 현재 KLPGA투어 평균타수 1위, 대상 포인트 2위, 상금랭킹 6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질주하고 있다.놀라운 점은 유현조가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는 사실이다.이번 시즌 유현조보다 더 많은 대상 포인트를 보유한 선수는 3차례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이 유일하다.우승 경험 없이 상금랭킹 10위권에 진입한 선수는 유현조가 처음이다.우승 한 번 없이도 상금과 대상 포인트를 대거 획득한 비결은 매 대회마다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는 놀라운 일관성 때문이다.유현조는 올해 13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컷오프를 당하지 않았다. 작
'반등 기회 잡았다' 김주형,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9위...선두와 2타차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첫날부터 김주형이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1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8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김주형은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김주형은 이날 버디 5개를 양산하고 보기 1개만 적어내며 안정된 경기 운영을 펼쳤다. 키스 미첼(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한 김주형은 6언더파를 기록한 공동 선두 그룹과 2타 차이로 우승 경쟁권에 진입했다.이번 대회는 김주형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다. PGA 투어 진출 이전인 2022년 이 대회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하며
'우승 감격 연장전' 이소미·최혜진,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7위...메이저 정상 노려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의 기세를 몰아 이소미가 메이저대회 정상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소미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성적은 6언더파 65타로, 선두와 2타 차이인 공동 7위로 첫날을 마친 이소미는 우승 감격이 채 식기도 전에 또 다른 정상 도전 기회를 잡았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보여준 안정감 있는 플레이는 최근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4차례 톱10에 올랐고, 직전 3경기에서
야구
북부리그 올스타, 손용준 멀티히트로 남부리그 4-2 격파
북부리그 올스타가 안타 2개를 날린 손용준(LG 트윈스)의 활약을 앞세워 남부리그 올스타를 꺾고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LG·한화 이글스·고양(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두산 베어스가 한 팀을 이룬 북부리그 올스타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t wiz·KIA 타이거즈의 남부리그 올스타를 4-2로 꺾었다.지난해 5-9로 패했던 북부리그는 설욕에 성공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북부리그는 1회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김종운(LG)이 이창용(삼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으나 3회말 공격
SSG 최정, 올스타 홈런 더비 불참...오른쪽 햄스트링 불편감
SSG 랜더스의 핵심 타자 최정이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KBO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SSG는 "최정이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후면 근육)에 불편감을 호소해 홈런 더비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며 "대체 선수 선발 없이 나머지 참가자들끼리 경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파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후 5월에 복귀한 바 있다.현재 그는 올 시즌 48경기 출전에서 타율 0.198, 11홈런, 33타점으로 평소보다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SSG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며 "내일 진행되는 올스타전 본
'2002년생 괴물' 컵스 크로암스트롱, 전반기 25홈런·25도루 달성... MLB 역대 세 번째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전반기에만 홈런 25개와 도루 25개를 동시에 달성하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컵스는 1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뒀다.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크로암스트롱은 3회와 7회에 각각 홈런포를 터뜨리며 시즌 25호 홈런을 완성했다.시즌 도루 27개를 이미 기록하고 있던 크로암스트롱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홈런 25개, 도루 25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역대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1973년 보비 본즈(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반기 25홈런 28도루를, 1987년 에릭 데이비스(당시 신시내티 레즈)가 27홈런 33도
'6년 인연 마감' 쿠에바스 kt 떠난다...머피로 교체
프로야구 kt wiz가 장수 외국인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34)와 작별을 택했다.kt는 11일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오른손 투수 패트릭 머피(30)를 영입했다"며 "머피는 올 시즌 잔여기간 연봉 27만7천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머피는 201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20년 토론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그는 토론토, 워싱턴 내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5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02경기(선발 95경기) 34승 33패, 평균자책점 3.47이다.지난해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40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프로야구 올스타전, 체크 스윙 판독 시범 운영...팀당 2회 기회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이 처음으로 시범 도입된다.KBO는 11일 "2025 올스타전과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타자의 체크 스윙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퓨처스 올스타전은 11일, 올스타전은 12일 각각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다.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기존의 비디오 판독 신청 횟수와 분리해서 운영되며, 각 팀에게 2회의 판독 기회가 부여된다. 연장전 돌입 시에는 추가로 1회의 기회가 더해진다.원래 판정이 뒤바뀔 경우 판독 기회는 소진되지 않으며, 판독 요청은 반드시 감독이 해야 한다.최근 프로야구계에서는 타자의 체크 스윙 판정을 비디오 판독 대상에 추가해야 한다는
축구
"K리그 64경기 16골 14도움" 안드리고, 수원FC 이적...세 번째 팀
K리그1 수원FC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안드리고(30)를 영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안드리고는 2022년 FC안양을 통해 한국 프로축구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지난 시즌 전북 현대로 이적해 활약했던 선수다. 이번 수원FC 합류로 세 번째 K리그 팀에서 뛰게 됐다. K리그 무대에서 쌓은 그의 기록은 인상적이다. 총 64경기 출전하며 16골 14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K리그1에서는 15경기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렸다. 수원FC 측은 안드리고의 영입 배경에 대해 "좌우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메이커"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여자축구 지소연, 한일전 앞두고 각오..."일본 이겨야 우승"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전설'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이틀 후 펼쳐질 한일전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지소연은 11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을 제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일본이 강팀이지만 도전자의 마음가짐으로 전력을 다해 이틀 내에 중국전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팬들께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신상우 감독 체제의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중국과의 이번 대회 여자부 개막전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에 지소연의 환상적인 동점골을 앞세워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2
'맨유 출신' 린가드, 한국행 에이전트와 수수료 분쟁...급여 가압류
FC서울의 잉글랜드 출신 스타 플레이어 제시 린가드(32)가 한국 이적을 중개한 에이전트와 수수료 갈등으로 급여 계좌가 가압류 조치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축구계와 법조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축구 에이전시 메이드인풋볼의 정현정 대표가 에이전트 수수료 미지급을 문제 삼아 린가드를 대상으로 제기한 채권가압류 신청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인용되면서 지난달부터 급여 통장에 대한 가압류가 시행됐다.서울 구단 측 관계자는 "6월 급여부터 가압류 조치가 시작되면서 상황을 파악하게 됐다"며 "다만 정현정 대표와 구단이 협의를 통해 급여는 정상적으로 지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
'원클럽맨' 우주성, 경남 떠나 대구행...이찬동과 맞트레이드
K리그1 대구FC와 K리그2 경남FC가 베테랑 선수들 간의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11일 발표했다.대구는 경남으로부터 수비수 우주성(32)을 영입하고, 미드필더 이찬동(32)을 경남에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완료했다.대구 이적을 확정한 수비수 우주성은 2014년 경남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후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경남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K리그에서 통산 284경기에 출전해 9골 15도움을 기록한 숙련된 베테랑이다.센터백과 오른쪽 풀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수비수인 우주성은 뛰어난 포지셔닝과 일대일 수비력, 그리고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대구를 떠나 경남으로 새 둥지를 트
신상우호 여자축구, 전유경 부상 이탈로 동아시안컵 '악재 연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을 꿈꾸는 신상우 감독 체제 하의 여자 축구 대표팀이 연이은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축구협회는 11일 "전유경(21·몰데)이 우측 대퇴근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다"며 "대회 규정상 현재 시점에서는 엔트리 수정이 불가능해 추가 소집은 없다"고 발표했다.전유경은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여자부 첫 경기에서 선발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그러나 전반 19분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슈팅을 시도하던 중 상대 골키퍼와 충돌하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진 전유경은 2분 후인 전반 21분 김민지(
스포츠종합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3] 왜 태클이라 말할까
태클은 스포츠용어로 쓰이는 외래어이다. 영어로 ‘tackle’이라고 쓴다. 레슬링, 럭비, 축구 등에서 사용하는 용도가 조금씩 다르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레슬링에선 공격 기술로 상대편의 아랫도리나 허리를 잡아 밀어서 넘기는 기술을 말한다. 럭비에선 공을 쥐고 뛰는 상대편의 아랫도리를 잡아 못 가게 넘어뜨리거나 공을 빼앗는 것을 의미한다. 축구에서는 공을 몰고 나아가는 상대편 선수에 대해 그 발 앞의 공을 목표로 몸을 날려 방어하는 일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ackle’은 중세 네덜란드와 중세 독일어에서 유래했다. 쥐다, 붙잡다는 뜻을 가진 ‘tak’, ‘tska’가 어근이다. 이 말이 13세기 중세 영어 ‘takel’로 들
한국 남자농구, 일본에 91-77 대승...해외파 듀오 여준석·이현중 맹활약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홈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여준석(시애틀대)과 이현중(일라와라)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을 완파했다.안준호호는 11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에서 일본을 91-77, 14점 차이로 압도했다.안준호호는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대비해 총 4차례의 국내 평가전을 소화한다.한국은 13일 동일한 장소에서 일본과 평가전 2차전을 벌인다.이어 18일과 20일에는 카타르와 연속 두 경기를 치른다.한국의 FIBA 랭킹은 53위로, 아시아 최고 강국인 일본(21위)과는 32단계의 격
정관장 고메즈, 팀 허락 없이 무단 이탈...KBL 1시즌 자격 정지 징계
안양 정관장과 계약 분쟁을 벌인 아시아 쿼터 선수 하비 고메즈가 한국프로농구(KBL)로부터 1시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KBL은 11일 제31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고메즈의 계약 의무 불이행을 심의한 결과, 1시즌 자격 정지 처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필리핀 국적의 고메즈는 지난 시즌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51경기에 나서 평균 8.4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다.정관장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2025-2026시즌에도 KBL 무대를 밟을 예정이었던 그는 팀 훈련 참여 도중 대만에서 개최되는 존스컵에 필리핀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구단과 마찰을 빚었다.정관장 측은 고메즈의 신체 컨디션이 실전에 투
최재노, U-20 아시아 레슬링선수권 그레코로만형 97㎏급 은메달
레슬링 유망주 최재노(한국체대)가 2025 20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재노는 1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4강전에서 루스탐 사디코프(키르기스스탄)를 3-1로 제압하며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하지만 결승에서 모하마드 아벤디(이란)에게 0-9로 대패하며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한국은 9일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민승규(경성대)가 동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총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국가대표팀은 여자 자유형과 남자 자유형 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은 대한레슬링협회는 유망주 해외 전지
속초고· 진주동명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진출
속초고와 진주동명고가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속초고는 11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12강전에서 수성고를 맞아 뺴어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21, 25-20, 22-25, 25-21) 꺾었다. 속초고는 올 시즌 2관왕 남성고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진주동명고는 영생고를 상대로 초반부터 우세한 경기를 펼쳐 3-0(25-16, 25-17, 25-12)으로 제압했다. 진주동명고는 8강전에서 천안고와 격돌한다. ◇11일 전적
엔터테인먼트
NMIXX, 남다른 센스로 팬들과 공감대 형성한 자체 콘텐츠 눈길…12일 데뷔 첫 공식 팬미팅 개최
첫 팬미팅을 하루 앞둔 NMIXX(엔믹스)가 무대 안팎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두터운 친근감을 쌓았다. NMIXX는 2022년 2월 데뷔 이래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하며 '육각형 걸그룹'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근 총 12개 지역 21회 규모의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성료하며 국내외 활약세를 넓혔고 기세를 몰아 웃음꽃 피우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지난 8일 NMIX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규진과 지우가 NMIXX를 사랑하는 엔써(팬덤명: NSWER)가 되어 'NMIXX 영상 보기', '앨범 언박싱', '포토카드
김시아, 새 프로필 공개…순수함과 단단함 공존
배우 김시아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아는 맑고 투명한 눈빛부터 차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현재의 모습은 물론, 자신만의 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김시아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블랙 수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선보인 김시아는 순수함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시아가 출연하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는 제39회 BFI 플레어 영화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리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5의 개
최예나, 도도+신비 엔젤 비주얼…미니 4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최예나(YENA)가 도도한 엔젤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9일 “최예나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사랑스러운 엔젤로 변신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던 최예나는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도도한 엔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최예나는 진주와 흰 깃털이 장식된 헤어밴드를 착용해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또렷하게 강조된 아이 메이크업으로 맑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예나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한층 몽환적
키라스, 데뷔 후 첫 신인상 수상 영예…“K팝 알리는데 더 힘쓰겠다”
신인 걸그룹 KIIRAS(키라스)가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키라스는 최근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2025 대한민국 한류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5세대 핫 루키’임을 증명했다. 키라스는 “신인상을 받은 것이 헛되지 않게 케이팝을 알리는 데에 더 힘쓰고 열심히 노력하는 키라스가 되겠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링링의 고향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많은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라스가 참석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키라스는
블랙핑크, 신곡 ‘뛰어(JUMP)’ 11일 발매…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발매한다. YG엔터테인트는 이러한 정보가 담긴 'BLACKPINK - ‘뛰어(JUMP)’ M/V TEASER'를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예감하게 하는 티저 영상이다. 시작부터 강렬하다. 히어로물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듯 비행 중인 블랙핑크의 모습이 코믹북 커버 스타일로 담겨 시선을 압도한 것. 고층 건물 사이 상공을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 연출은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했다. 이어 다양한 아우라로 완성된 로제, 제니, 지수, 리사가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차례로 흘러나오며 심박수를 높였다. 블랙핑크를 그린
문화라이프
하이트진로, 멕시코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와 스폰서십 체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만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한다.하이트진로는 CF 몬테레이가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통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갖게된 점을 활용해 중남미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적극적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 혜택 확대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유형과 보장 사각지대를 분석해 롯데손해보험과 보험 항목을 강화한 이륜차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자기신체사고(자손)' 보장을 신설해 도입했으며 대물 보장은 기존 2000만 원에서 5배 수준인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보험은 1시간당 약 800원 수준의 시간제 보험으로 설계돼, 실제 배달 주행 시간만큼만 보험이 적용된다. 시간제 보험은 기존의 정액형 보험 대비 유연한 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서 핀넥트 글로벌 성료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핀넥트(FIN:NECT) 글로벌'이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핀넥트 글로벌'은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수 핀테크 기업을 선발해 현지 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 숙박, 해외 체류비용이 지원되며, 귀국 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핀넥트 글로벌'에는 국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구글 앱테크 광고 서비스 론칭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글로벌 기업 구글과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의 가입자수와 환전액은 각각 800만, 4조원을 돌파했다. 트래블로그를 통해 손님이 아낀 여행수수료는 2500억원에 달한다.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구글과 앱테크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트래블로그의 MAU(Monthly Active User)는 314만, 인당 이용시간은 60분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LG전자, 혹서지 맞춤형 HVAC 솔루션 연구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부산대학교, 킹사우드대학교(King Saud University), 셰이커 그룹(Shaker Group)과 함께 고온 건조한 사막 지역과 고온 다습한 열대 지역 등 이른바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LG전자는 한랭지 연구에 더해 혹서지에서의 연구도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HVAC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사우디 현지에 제품을 설치하고 실사용 환경에서 수집한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