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하늘(27.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전을 갖는다. 6일 일본 오키나와현의 류큐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가 그 무대다.
이미 국내에서 'KLPGA 간판 스타'로 자리잡은 김하늘은 데뷔 9년 만에 다시 신인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하늘은 안선주,이보미, 신지애 등 이미 일본 투어에서 자리잡은 선수들과 함께 한류 돌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하늘의 벙커샷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