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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우도 감탄한 ML 30개 '전 구장 답사기'

'메이저리그 견문록' 출간

2015-04-16 19:14:03

송재우도 감탄한 ML 30개 '전 구장 답사기'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MLB)가 열리는 구장을 모두 밟아볼 수 있을까. 야구 팬이라면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꿈을 이룬 사람이 있다.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라 더 놀랍다.

'메이저리그 견문록'(이상미디어)은 저자(최영조)가 MLB 30개 구단의 홈 구장을 직접 답사하며 쓴 책이다. 경기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경기장의 역사를 기록했다.

특히 "세상에서 관중으로 가득 들어찬 야구장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는 빌 비크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주의 말처럼 구장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MLB 야구장 30 이야기'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보스턴 홈 구장 펜웨이 파크와 담쟁이 덩굴 펜스가 인상적인 시카고 컵스의 리글리 필드, 외야 관중석 너머로 바로 바다가 펼쳐지는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 등을 찾았다. 특히 강정호가 올 시즌 입단한 피츠버그의 PNC 파크는 해질 무렵 석양과 스카이라인이 절경으로 꼽힌다.

'이아름다운구장에강정호가?'피츠버그의홈구장PNC파크전경.(자료사진=메이저리그견문록)
'이아름다운구장에강정호가?'피츠버그의홈구장PNC파크전경.(자료사진=메이저리그견문록)
이뿐만이 아니다. 각 구장으로 가는 교통편과 이용가능한 숙박시설, 구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 실제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담겨 있다. MLB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안내서가, 언젠가 MLB 구장에 갈 꿈을 안은 팬들에게는 훌륭한 대리만족이 될 것이다.

MLB 전문 송재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MLB를 즐겨보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구단의 역사와 구장의 이모저모에 대한 정보를 얻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야구의 추억'을 쓴 저자 김은식 작가도 "과연 죽기 전에 가능하기나 할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그냥 포기하지는 말자며 열정을 자극한다"면서 "책장을 넘기는 내내 가슴이 쿵쾅거렸다"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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