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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5세이브째 수확…이대호도 안타

2015-04-16 23:11:59

일본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3)이 4일 만의 세이브로 구원 1위에 올랐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원정에 6-4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리를 든든하게 지켰다.

시즌 5세이브째를 올리며 센트럴리그 구원 공동 1위가 됐다. 평균자책점도 1.50에서 1.29로 끌어내렸다.
오승환은 첫 타자로 상대 외국인 리카르도 나니타와 맞닥뜨렸다. 빠른 공 4개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낸 오승환은 두 번째 타자 다카하시 슈헤에게는 투심으로 역시 헛스윙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타자 오시마 요헤이는 시속 150km 빠른 공으로 윽박질러 먼저 카운트를 잡았다. 이어 바깥쪽 투심으로 헛스윙을 유도해 경기를 매조졌다.

절친 이대호(33 · 소프트뱅크)도 힘을 냈다. 이날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와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침묵을 깬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1할3푼2리에서 1할4푼3리(56타수 8안타)로 올렸다. 1회 2사 1루에서 2루 땅볼을 친 이대호는 4회 1사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7회 무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이대호는 9회 안타를 뽑아냈다. 2-6으로 뒤진 2사 1루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마하라 다카히로로부터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대주자로 교체된 이대호는 벤치에서 자신이 만든 2사 1, 3루 기회에서 마쓰다 노부히로의 우전 안타를 지켜봤다. 그러나 다음 타자 아카시 겐지가 삼진으로 물러나 3-6 패배를 맛봐야 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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