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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3안타 폭발 '타율 .331'

2015-05-28 21:30:20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허리 통증을 털고 3안타를 폭발시키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원정 교류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3안타 1득점을 올렸다.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깬 이대호는 2일 만에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이자 16번째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3할2푼1리에서 3할3푼1리(166타수 55안타)로 상승했다.
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2회 1사에서 이대호는 상대 우완 선발 야마이 다이스케의 시속 128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4회 3루 땅볼로 쉬어간 이대호는 다시 힘을 냈다. 1-1로 맞선 7회 1사에서 야마이의 140km 투심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대호의 안타가 발판이 돼 팀은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마쓰다 노부히로의 중전안타와 다카다 도모키의 땅볼로 만들어진 2사 2, 3루에서 벌어진 낫아웃 상황에서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이대호와 2루 주자 마쓰다가 홈을 밟아 3-1로 앞서갔다.

4-1로 앞선 8회 2사 1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좌완 다카하시 아키후미의 142km 직구를 밀어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자신의 임무를 마무리한 이후 대주자와 교체됐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활약 속에 7-2로 이겼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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