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는 29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6회까지 13점을 뽑아내는 등 시즌 팀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NC에 13-3으로 승리했다.
NC의 9연승 저지와 함께 팀은 3연패에서 벗어났다.
1회 신종길이 NC 선발 이태양으로부터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고 강한울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주찬의 우중간 담장 맞히는 2루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필의 1루앞 땅볼때 3루까지 진출한 김주찬이 이태양의 폭투때 홈을 밟아 2점째를 얻었다.
4회말에도 강한울의 안타와 김주찬의 좌측 담장 넘기는 2점 홈런으로 2점을 뽑은 뒤 5회에는 상대투수의 볼넷 5개와 3안타로 대거 8득점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NC는 8회말 KIA의 구원투수 심동섭을 상대로 김성욱이 3점 홈런을 터뜨려 영패를 면했다.
김주찬은 홈런과 2루타, 안타, 볼넷을 뽑았으나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아깝게 사이클링 히트를 놓쳤다. 그러나 한게임 개인 최다타점을 기록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24승 24패를 기록하며 5할에 복귀했으며 NC는 8연승 후 첫 패배를 기록했으나 28승 19패 승률 0.583로 1위를 유지했다.광주CBS 유영혁 기자 youyou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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