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스피스의 고향 징크스는 계속된다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서 공동 30위

2015-06-01 08:28:49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언제쯤 고향에서 웃을 수 있을까.

스피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고 최종합계 7언더파 270타 공동 30위에 올랐다.

공동 18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스피스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한 탓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순위도 공동 30위까지 밀렸다.
올 시즌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등 2승을 기록 중인 스피스지만 유독 고향에서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텍사스주 댈러스 출신의 스피스는 이 대회에 앞서 텍사스에서 열린 3개 대회에서 연장패를 포함해 모두 준우승했다.

스피스가 주춤한 사이 우승 트로피는 스티븐 보디치(호주)가 가져갔다.

보디치는 최종일에도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3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했던 보디치는 PGA투어 통산 2승을 모두 텍사스에서 챙겼다.

한편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계) 선수들은 중위권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와 박성준(29)은 각각 34위(6언더파 271타)와 공동 39위(5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올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재미교포 제임스 한(34)은 최종합계 3언더파 274타 공동 55위, 2011년 PGA투어 신인왕 출신 재미교포 존 허(25)는 이븐파 277타 공동 66위에 머물렀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