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은 5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양수진(24․파리게이츠)과는 3타 차다.
이정민은 이날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에 6~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이정민은 8번홀에서 숨을 고른 뒤 9번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였다. 이정민은 후반 들어 이정민은 1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올 시즌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양수진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의 불꽃타를 휘둘렀다.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양수진은 9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들어서도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22․넵스)이 1타 차 2위(6언더파)에서 추격했고, 장수화(26․대방건설)가 3위(5언더파)에 자리했다. 올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김민선(20․CJ오쇼핑)을 비롯해 이정은(27․교촌F&B) 등도 이정민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주 눈병으로 한 주를 쉬었던 상금 2위 고진영(20․넵스)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꾸며 이븐파를 쳐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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