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미 기량이 하락한 우즈에게 더 이상 좋은 추억을 주기는 어려운 대회가 됐다.
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 739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64위를 기록했다.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가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고,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16번홀(파3) 홀인원과 함께 11언더파 2위로 뒤를 쫓았다. 지난해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9언더파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재미교포 존 허(25)가 6언더파 공동 16위로 선전했고, 배상문(29)이 4언더파 공동 33위, 재미교포 제임스 한(34)이 3언더파 공동 45위, 재미교포 케빈 나(32)가 2언더파 공동 5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하지만 최경주(45, SK텔레콤)는 이븐파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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