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6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장(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공동 4위에 올랐다.
공동 11위로 둘째 날 경기를 시작한 김효주는 버디 7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고 쩡야니(대만), 브리타니 랭(미국)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의 선두 그룹과 격차는 2타다.
최근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는 또 한 명의 신인 호주교포 이민지(19)가 9언더파 135타 공동 13위로 '톱 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최운정(25·볼빅)이 공동 19위(8언더파 136타)에 오른 가운데 재미교포 앨리슨 리(19)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 등과 함께 7언더파 137타 공동 23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첫날 공동 86위로 주춤했던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는 4타를 줄여 공동 48위(5언더파 139타)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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