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는 12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그가 정상에 올랐던 대회다.
전인지는 지난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불참한 사이 상금 1위 자리를 이정민(23․비씨카드)에게 넘겨준 상태다. 이정민은 롯데 칸타다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3승 고지에 올랐고, 전인지를 35만원 차이로 따돌리고 상금 선두로 나섰다.
지난주 마지막 18번홀에서 1m 거리의 퍼트를 실패하는 바람에 연장전에 끌려가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던 박성현(22․넵스)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시즌 1승씩을 거둔 김보경(29․요진건설)과 김민선(20․CJ오쇼핑)도 우승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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