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23일 "KBO에 투수 임경완과 마일영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임경완, 마일영이 빠진 자리에는 육성 선수 박한길이 정식 선수로 등록된다.
김성근 감독은 박한길을 주목하고 있었다. 박한길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44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투수. 팔꿈치 수술을 받았지만, 150km 강속구를 뿌리며 김성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1군에서 김성근 감독의 특별 조련을 받기도 했다.
김성근 감독도 "3년 만에 감독을 해서 그런가 시작부터 65명을 다 채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테스트를 거쳐 올해 한화에 입단한 임경완은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마일영 역시 올해 2경기 등판에 그쳤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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