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30일(한국시각) 독일 베르기슈 글라트바흐 벨코우 아레나에서 열린 레반테(스페인)와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레버쿠젠이 3-0으로 앞선 후반 30분 제바스티안 보에니시의 쐐기골을 이끌었다.
최근 평가전에서 잇달아 패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레버쿠젠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중소클럽 레반테를 상대로 4골을 쏟아내며 새 시즌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전반 38분에 하칸 찰하노글루가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뽑았고, 벨라라비는 후반 3분 만에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레버쿠젠의 승리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후반 30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보에니시가 마무리하며 4골 차 대승을 마무리했다.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류승우와 교체됐다.
경기 후 로거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은 “상당히 좋은 경기였다. 멋진 골을 넣었고, 후반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기뻐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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