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궁협회는 2일 "지난 1월20일부터 브라질 깜삐나스 군경클럽에서 전지훈련 중인 양궁대표팀(총 22명)의 조귀 귀국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협회는 리우 올림픽을 대비해 1월20일부터 2월11일까지 23일간 브라질 전지훈련을 계획했다.
하지만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대표팀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대표팀은 3일 출국해 4일 귀국한다.
비록 예상치 못한 조기 귀국을 하지만, 협회는 "이미 선수별 적응 데이터 수집, 동기부여 훈련 등을 통해 필요한 자료 수집과 훈련 효과는 얻었다"고 설명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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