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7월 제이크 엘렌버거(31, 미국)에 1라운드 뒤돌려차기 KO승을 거둔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전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3, 미국)를 1라운드 KO로 꺾었다.
2013년 나손 버렐(미국)에 판정승한 후 6연승 중이다. 최근 4경기에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세 차례 받기도 했다.
지난달 27~28알 UFC 홍보 차 내한했던 톰슨은 당시 기자,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브라운 전 패배는 이미 지나간 일이다. 지금은 타이틀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타이틀전 이후 기회가 생긴다면 브라운과 싸울 용의는 있다"고 했다.
두 차례 경기를 가질 뻔했던 웰터급 8위 '스턴건' 김동현(35)에 대해서도 비슷한 생각이다. 그는 "김동현은 좋은 선수이자 좋은 사람이다. 옥타곤에서 만나면 영광이겠지만 지금은 앞만 바라보고 전진하고 있다. 로비 라울러(챔피언)와 로리 맥도널드(1위)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톰슨의 올해 목표는 타이틀전이다. 라울러를 만나려면 먼저 맥도널드(27, 캐나다)를 꺾어야 한다. 톰슨은 "맥도널드와 꼭 한 번 싸워보고 싶다. 타이틀전으로 가기 전, 내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면 얼마든지 그럴 용의가 있다"고 했다.
톰슨은 맥도널드에 대해 "전천후 선수다. 실력이 탄탄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췄다"며 "타격 스타일도 다르다. 많이 움직이며 충격을 최소화하는 나와 달리 맥도널드는 가만히 서서 타격을 받아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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