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선발 출전한 2경기에서 모두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3할1푼(274타수 85안타)을 유지했고, 타점은 17개가 됐다.
3회도 김현수의 팀 타격이 돋보였다. 1사 2, 3루에서 김현수는 중견수 쪽 깊숙한 뜬공을 날렸고, 이 사이 주자들이 모두 진루하며 김현수는 타점을 올렸다. 빅리그 데뷔 후 83경기 만의 첫 희생플라이다.
타격감을 조율한 김현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까지 뽑아냈다. 6회말 김현수는 선두 타자로 나서 앤드리스의 5구째 높은 공을 받아쳐 3-유 간을 뽑아냈다. 그러나 마차도의 삼진과 크리스 데이비스의 병살타로 득점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8회말 2사에서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포스트시즌을 위해 갈 길이 바쁜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활약에도 2-5 역전패를 안았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