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태는 22일 지바현 소데가우라 골프클럽(파71, 7119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브리지스톤 오픈(총상금 1억 5000만 엔) 3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 자리를 꿰찼다. 김경태는 이날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와 이글 1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
공동 2위로 무빙데이를 맞은 김경태는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이후 김경태는 계속해서 버디 기회를 맞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7개 홀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경태는 13번 홀과 15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김경태는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오르며 시즌 4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상희(24)는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경훈(25, CJ대한통운), 류현우(35)가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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