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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컷탈락 김혜윤, 혼마골프 서울경제 타이틀 방어 해낼까

2016-10-27 17:09:18

김혜윤자료사진
김혜윤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디펜딩 챔피언 김혜윤(27, BC카드)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

김혜윤은 28일부터 사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 6716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김혜윤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5타 차를 극복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하지만 최근 김혜윤의 성적이 좋지 않다. 김혜윤은 최근 치른 5개 대회에서 컷탈락만 4번 했다. 지난해에는 총 27개의 대회에 참가해 22개 대회에서 상금을 획득한 반면, 올해는 27일 현재까지 총 26개의 대회에 출전해 18개의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다. 컷탈락이 더 많아졌다는 의미다.
김혜윤은 기복이 큰 경기를 선보이는 선수인 만큼 이번 대회 역시 성적을 가늠하기 힘들다. 지난해에도 컷탈락과 하위권, 톱텐 안착과 우승 등 가파른 롤러코스터 성적을 보였다.

김혜윤은 타이틀 방어를 앞두고 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기대보다 성적이 좋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용품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라 더욱 애착이 간다. 시즌 1승을 꼭 거두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디펜딩 챔피언 김혜윤의 조편성 또한 주목할만하다. 김혜윤은 대상포인트 1위 굳히기에 나서는 고진영(21, 넵스), 2016시즌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김해림(27, 롯데)과 한 조에서 출발한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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