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그 직관과 다양한 이벤트까지 '일석이조'의 행운을 잡자.

대한민국배구협회는 6월 2일부터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서울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직관이벤트를 개최한다.

‘월드리그 엄지척 직관’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이벤트는 경기장에서 엄지를 들고 직관 사진을 찍어 ‘#월드리그 엄지척 직관’ 태그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 또는 대한민국배구협회 페이스북에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유니폼 3명, 친필 사인 공인구 5명, 2017 그랑프리 티켓(1인 2매) 100명을 뽑아 전달한다.

경기장에서 직접 참여 가능한 오프라인 이벤트는 더욱 풍성하다.

‘우리 지금 만나’ 포토이벤트는 현장에서 10명을 선발해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매 경기 다른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우린 대한민국 응원단이다!’ 이벤트는 개성 넘치는 응원 용품을 준비한 가족 관람객을 전광판에 소개하고 서울 키자니아 2인 이용권 및 사인볼을 선물한다.

경기장에 일찍 도착한 팬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도 준비했다. 3일간 경기장을 일찍 찾는 유료관중 선착선 100명에게 ‘키자니아 서울 2인 이용권 35% 할인권’을 준다.
‘월드리그 보 go! 그랑프리 보 go!’ 이벤트는 6월 첫째 주 열리는 3경기의 입장권을 모두 소지한 배구 팬 선착순 100명에 다음 달 열릴 월드 그랑프리 입장권 1매를 선물한다.

한편 월드리그 1주차 경기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일 저녁 7시 체코를 시작으로 3일 오후 1시 슬로베니아, 4일 오후 2시30분 핀란드와 차례로 상대한다.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