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승리로 승점 34(10승 4무 5패)를 확보한 토트넘은 아스널을 득실차로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케인을 내세웠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델레 알리와 함께 2선에 배치됐다.
전반에 잠잠한 손흥민은 후반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4분 깔끔한 스루패스로 에릭센에 슛 찬스를 제공했다.
후반 11분은 너무나 아쉬웠다. 역습 상황에서 서지 오리에가 번리의 측면을 무너뜨리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에 완벽한 패스를 연결했다.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였다.
그러나 손흥민의 발을 떠난 공은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었지만 기대한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손흥민은 후반 33분 무사 뎀벨레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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