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는 29일 황지수가 현역 은퇴 후 2018시즌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황지수는 2004년 호남대 졸업 후 병역을 위해 팀을 떠났던 때를 제외하고 줄곧 포항 유니폼만 입고 K리그에서 활약한 K리그 대표 '원클럽맨'이다. 프로통산 320경기에 출전했고, 이는 포항 구단의 최다 출전 기록이다.
현역 은퇴 후 포항의 2군 코치로 변신하는 황지수는 "포항에서 프로에 데뷔하고 포항에서 은퇴 후 다시 지도자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14년 동안 성원해주신 포항 팬들과 늘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포항은 2018시즌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 황지수의 은퇴식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은 최근 K리그 챌린지 광주FC 감독으로 선임된 박진섭 코치를 대신할 수비전담 코치도 조만간 선임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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