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2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85-81로 이겼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14승12패를 기록, 4위 삼성생명(11승14패)과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7연패 후 7연승을 달리는 롤러코스터를 탔던 신한은행은 27일 우리은행에 패해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김단비가 17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 전천후 활약을 펼쳤고, 르샨다 그레이가 19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곽주영도 17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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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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