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선우는 12일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동코스(파72, 656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19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 엔)에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배선우는 시부노 히나코(일본)에 1타 차로 2위에 자리했다.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가던 승부는 16번 홀(파4)에서 가려졌다. 배선우는 세컨샷 미스로 벙커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배선우와 공동 선두로 출발한 시부노는 이날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 투어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시부노는 ‘황금 세대’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다. 20세 178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최연소 우승을 새로 썼다.
배희경이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6위, 타이틀 방어에 도전했던 신지애는 최종합계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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